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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대딩 동생은 고딩인데 지금 내가 원해서 하는 자취 방 월세 관리비 용돈 학비 다 엄빠가 내 주거든 알바 안 함 
근데 동생한테는 남자는 강하게 커야 된다고 학비만 내 준다고 알바 해서 용돈 벌어 쓰라고 선포 함..ㅋㅋ
경제적으로는 여유로움 


 
익인1
동생 기분 나쁘겠다
4개월 전
글쓴이
애가 착해서 별 말 안하긴 했는데 나 같으면 대판 싸우긴 했음ㅋㅋ
4개월 전
익인2
이런 집 꽤 있나봐 .. 내 친구 부모님도 이러시더라 ㅋㅋㅋㅋ 결혼할 때 집도 친구만 해주시고 남동생은 알아서 하라구 선포하셨다고 하던데
4개월 전
글쓴이
근데 막상 대학생 되면 내줄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겟음 어릴 때부터 진짜 동등하게 자라왔기도 하고
4개월 전
익인3
난 반대...ㅎ
4개월 전
익인4
너무 차별인데..남동생 불쌍해
4개월 전
익인5
남동생이 효도 덜하는거아니냐
나였으면 그럴거임
나는 무조건 똑같이 대우받아야한다고 생각해서

4개월 전
익인6
헉 근데 뭔가 아들이 차별 받아서 그런가 부모님이 뭔가 잘 아시고 하는 판단 같긴 함
4개월 전
익인7
헉 내가 동생이면 속상할듯
4개월 전
익인9
남익인데 우리집이랑 같네
근데 불만은 없음 알바하면 별의별 미친 사람들 다 오는데 여동생이 그런 것들 상대한다 생각하면 부모님 판단 이해 됨 해코지라도 하면 못 이기니깐

4개월 전
익인11
동생 착하다..
4개월 전
익인11
난 반대였으면 성질 더러워서 난리쳤을 듯 ㅋㅋ쿠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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