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들이 묘하게 꼽주는거 어떻게 참아?

너무힘3ㅡㅁ

[익인1]

되받아치기

[익인2]

그냥 잘하겠슴당 하고 말아야지 뭐ㅠㅍ

[익인3]

참음

[익인4]

현실적으로는 일 잘하고 내 얘기 잘 하지않는거?

[익인5]

22

[익인4]

보통 대부분은 다 참아야하는데
선넘으면 그건 표현해야하는듯
너무 참으면 만만이에 호구됨

[익인5]

그거 받아치는 사이다썰 결말은 본적 없지?
맨날 속시원하게 말했다 받아쳤다 이런글만 올라오고 후기글은 한번도 본적 없을거임
그 이유는 되 받아치고 상사랑 다이깨면 그 직장은 다신 다닐 수 없게 되기때문임....

[익인5]

그 업무를 3-4년 배워서 더이상 누구한테 안 물어봐도 되고, 그 상사보다 내가 더 일을 잘하게 됐을때는 하극상 벌이더라도 그 전에는 안됨... 업무 안알려줌 그런식으로 하면
그냥 하하하 웃고 집가서 소주 병나발 불고 풀어야지 그게 직장생활임 ㅠ
남의 돈 받는거 원래 어려움
그냥 더 싹싹하게 하고 기죽지 말고(받아치지 말라는거지 호구잡히라는게 아님) 당당하게 싹싹하게 다니면 언젠간 알아줌
좀 친해지면 덜 그러니까 친해지셈
그리고 직장 사람들하고늠 원래 조금은 스트레스가 있는 긴장관계가 있어야함
그렇게해야 직장이 굴러가
꼽으면 일찍 입사했어어함.....
그냥 신입 들어올때까지 참아
너보다 먼저 입사한 선배들은 박힌돌이라 니가 연줄 있지않는 이상은 항상 묘한 꼽을 당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