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5l
가 뭘까?
유독 대학다니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일이
있는 이유..


 
익인1
학교라는 좁은 세상에서 하루에 대부분을 보내면서 학급 친구들이랑 짱친처럼 살다가,
대학와서 다양한 관계의 사람들 만나면서 생각보다 인간관계가 가볍다는 걸 처음 알게돼서?

11일 전
익인2
초중고랑은 규모 자체가 다르고 여러 인간군상을 만나니까?그리고 초중고는 부대껴서 내내 같이보고 다니는데 대학은 안보면 그만이야~하는 심리도 크고.다들 초중고때 친구관계에 힘쓰느라 고생인데 대학교 들어가서는 그정도로 속깊게 안사귀는 사이가 대부분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남자 근육정도 어느정도가 젤 좋아??611 02.02 13:3864029 1
일상조부모상 제발 주변에 알리지좀 마;528 02.02 10:2995786 7
일상오빠가 고모를 때렸는데 우리가 사과할 일이야?508 02.02 12:2871263 3
일상친구가 연봉 얼만지 물어봐서 얼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35 02.02 14:5168297 3
야구각 팀 그 자체인 슨수 누구얌!?86 02.02 14:3724555 0
내 점심 02.02 12:08 44 0
식사예절이라는게 분명히 존재하는거 아님...? 02.02 12:07 75 0
내가 꼰대임? 아 왜케 기분 나쁘지 하아;3 02.02 12:07 31 0
이 바지 별로야? 사지말까6 02.02 12:07 160 0
진짜?? 진짜 연휴가 끝났다고?? 02.02 12:07 8 0
당근으로 아이패드 사려는데 봐주라 02.02 12:07 17 0
3월 말~4월 초부터 살 집 구하려고 해7 02.02 12:06 19 0
아 배민 이런 장난질하는 가게들 개짜증남24 02.02 12:06 1280 1
이짤 잇는사라뮤ㅠㅠㅠㅠㅠ?? 2 02.02 12:06 59 0
전에 식당 들어갔는데 사장님 안 계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 02.02 12:06 15 0
요즘 여자애들 진짜 키크다ㅠㅠㅠㅠㅠㅠ4 02.02 12:05 51 0
보통 프라포즈링이랑 웨딩링 두개 해…?13 02.02 12:05 550 0
이성 사랑방 애인 어머니한테 인사 드렸는데 띨빵해보였을까...?ㅠㅠ 7 02.02 12:05 122 0
외국인들한테 왜 아시아인만 보면 니하오 하냐고 물어봤는데9 02.02 12:05 565 0
우리지역은 확실히 신도시라 초등학교 건물 증축중,,, 02.02 12:04 13 0
이성 사랑방 혹시 항해사 애인 있는 사람 1 02.02 12:04 51 0
패딩 융털바지 짱짱하고 따뜻한거 어디 없나.... 02.02 12:04 10 0
12시 오픈인데 안 여는 카페는 02.02 12:04 57 0
웨딩반지 제일 비싼 브랜드가 뭐야??16 02.02 12:03 571 0
나 올해부터 다이어리 쓸 건데 아트박스가서 사도될까4 02.02 12:03 2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