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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렸을 때 아빠가 도박 중독에 일도 잘 안해서 엄마가 한평생 식당일 해서 도박빚 메꾸고 다함.. 지금도 직종 변경해서 일하는 중이고 아빤 한 12년전부터 정신차리고 용접일함 근데 이게 진짜 상황이 그런건지 거짓맣닌지 모르겠는데 연말더ㅣ면 일이 없다고 항상 4개월 이상 쉼 근데 우린 빚이 있잖아.. 도박 빚이 엄마가 1년에 1/3을 쉬면 어떻게 사냐 그어니까 그렇게 돈이 좋음 돈많은놈 만나라고함


 
익인1
헐..너무하시네
6일 전
익인2
그 망할 돈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그게 할 소리냐고 따지고싶다..
6일 전
글쓴이
그니까 ㅋㅋ 식당에서 빕먹다 엄마 눈물나서 나가서 내가 아빠함테말함 엄마도 상황 이해 못하는게 아니고 현실적임거라 그런걸거다 하고 다른 문제도 있었어서 그것도 질 말함.. 납득은 하더라..
6일 전
익인2
그리고 돈 없든 사고를 치든 너희 아버님이니까 어머님이 옆에서 버텨주고 수습해준거지.. 그게 진짜 사랑인건데 어쩜 말씀을 해도 그렇게 하시냐..
6일 전
글쓴이
그걸 몰라 ㅋㅋㅋ 엄마가 있으니 지금까지 사정을 지킬 수 있었던건데 ㅋㅋ
6일 전
익인3
연말 연초에 일 터지는게 용접인데 무슨소리지
6일 전
글쓴이
매년 저래 ㅋㅋ 연말되면 항상 똑같은 소리 내가보기엔 걍 일하기 싫어서 구라치는거같애 ㅋ ㅋ
6일 전
익인4
이혼 생각은 없으시대?
6일 전
글쓴이
엄마도 지금 일하긴 하는데 프리랜서처럼 일해서 소득이 들쑥 날쑥해서 안정적인 소득 벌 수 있도록 노력해서 이혼할 맘 먹은거같아 이번에.. 이번에 할머니가 진짜 아프셔서 병문안자주가야하는데 엄마는 그동안 왜 잘하지 못했을 까 왜 이제야 잘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을 까 하도 정말 힘들어하는데 아빤 그 할머니 병원 가늨 것조차 눈치를 줘 걍 엄마는 본인이 일을 하던말던 집에서 자기 밥 물 커피 등등 챙겨줘야하는 종에 불가하거든..ㅋ
6일 전
익인4
하 진짜 내 친부같아서 더 쓰니네라도 이혼했으면 좋겠다... 어머니께서 넘 맘 고생이시다ㅠ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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