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치 자주 입으면 자세 좋아진다는게 무슨 소린지 이해 못했는데

요 근래 몇번 입어보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음

바지나 롱치마는 앉을때 긴장감 1도 없는데

짧치는 앉으면 다리쪽이 엄청 긴장하게 돼서 ㅋㅋㅋ 나도 모르게 자세 반듯해지더라

[익인1]

ㅇㅈ
자동이여

[글쓴이]

다리 벌어지면 안 되니까ㅠ 진짜 빡세게 긴장하게 됨

[익인2]

ㅇㅈ

[글쓴이]

하지만 짧치 너무 불편한 것...... 그냥 롱치마 입을래

[익인3]

확실히 불편한 옷 입으면 몸에 힘이 딱 들어가는 느낌이 있긴해 자세 교정되는 느낌

[익인4]

짧치는 뒤에도 잘보구상.. 가끔 어린친구들 앞엔 괜찮은데 궁뎅이부분 움직일때마다 거의 빤쮸보이는수준이라 가서 말해주고싶은애들 많음

[익인6]

222이거 일부러 그렇게 입는건가 항상 헷갈렸는데 모르는거겠지..????

[익인4]

백퍼모름 나도 저래서 어마가 맨날 등짝 후려치면서 아이고 팬티보이겠네!!! 그랬는데 찐 모르는거임

[익인5]

자매품으로 딱붙는 티샤츠도ㅠ 허리랑 어깨 쫙피게 됨

[익인7]

난 치마입으면 다리꼬게돼서 바른자세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