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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1l
엄마랑 나랑 둘다 일하는데 심지어 나는 사뮤직이고 엄마는 하루종일 서서일해…. 근데설거지 빨래 엄마혼자 다해ㅜ 지금 생각하니까 미안해서 오늘부터 갘이하려고 ..


 
   
익인1
근데 나도 그렇긴 해… 허허
4개월 전
익인2
나도 뜨거운 효녀임
차가워지자

4개월 전
익인3
나듀야 근데 난 대신 용돈80씩 드림 매달ㅎ
4개월 전
익인4
아고 ㅠㅠ 어머니 힘드시겠다
4개월 전
익인5
알면 이제라도 해..
4개월 전
익인6
효년에서 효는 어디있어.?
4개월 전
익인11
효를 안하는 년 아닌감
4개월 전
익인7
나도 우리엄마도 고강도 일하는데
집안일 가끔 함 ㅠㅠㅠ

4개월 전
익인8
효년은 그런게 아녀...
4개월 전
익인9
그런데 왜 효년이야?
4개월 전
익인10
이건 걍 불효인데… 효년은 글 내용+용돈 달에 100 이런게 효년이지
4개월 전
익인12
걍 불효녀… 이제라도 도와드려 나도 이거 깨닫고 몇년전부터 도와주는데 특히 빨래 접는거 왜이리 귀찮냐
4개월 전
익인13
다들 효년 단어를 잘 모르나
보통 불효녀 대신 효년이라고 요즘 그러는데

4개월 전
익인14
아냐 좀 달라
4개월 전
익인15
ㄴㄴ 달라 효녀+금쪽이 합쳐야 효년이지
용돈 드리고 엄마가 청소 다해~~ 이래야 효년이라 볼 수 있을듯

4개월 전
익인15
그건 그냥 불효녀
4개월 전
익인16
개너무하다
4개월 전
익인17
엄마 나중에 골병드시면 눈물난다 ㅠㅠ... 자주 도와드려... 먼저 나서서도 좀 하고...
4개월 전
익인18
효년은 뭐 하나라도 잘한 게 있을 때 쓰는 건 줄 알았는데 ㅜㅜ 지금부터라도 자주 도와드리면 됨!
4개월 전
익인19
없지
4개월 전
익인20
그래도 이제라도 도와드리려하니 다행이네!
4개월 전
익인21
이제라도 많이 도와드려~
4개월 전
익인22
그래도 자각했네 이제부터라도 도와드려 아마 자식이고 일하니까 냅둔 것도 있을거임
우리 집은.. 할말이 많다ㅎㅎ 수입도 없는데 안 하는 사람도 있어 나말고

4개월 전
익인22
그래도 일하고 수입도 있네
4개월 전
익인23
효년이 아니라 불효녀인데...ㅋㅋㅋ 이제라도 한다니 다행이네
4개월 전
익인24
용돈이라도 챙겨드리장
4개월 전
익인25
걍 불효임
뭔 효년 달에 용돈이라도 50씩 드리면 인정이다

4개월 전
익인26
주말엔 니가 많이해~
4개월 전
익인27
자랑임?ㄷ
4개월 전
글쓴이
뭔자랑이야 그냥 그렇다거 글쓴거지
4개월 전
익인28
난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밥도 하는데 남동생이 하나도 안 거들고 밥줘밥줘 거릴 때마다 화병남
4개월 전
익인29
남자든 여자든 좀 깸 재미붙여봐
둘 다 피곤하자나
깨달은것도 굿

4개월 전
글쓴이
ㅠㅠ 내가 너무한건 알았는데 개ㄴㄴ이엿내… ㅠ 엄마가 빨래하는거 힘들다고 했을때 걍 흐린눈하고 다음부터 할게~ 이러고 안했는데 넘 미안해진다
4개월 전
익인30
이건 그냥 불효녀인데?
4개월 전
익인31
난 그래도 요리는 해드려 ,,,, 효년은 아니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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