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차까지 식음전폐하고 밖에도안나가다가 친구들이 불러서 어거지로 나가서 못먹는술먹고 변기붙잡고 게워낸다음
입헹구려고 거울을 보면 산발된머리에 어두컴컴한화장실조명 토하느라눈물나와서촉촉해진 눈가를 보면 내가 비련의여주인공된거같고 뭔가 걔생각이덜남 그리고 내가 소설속 주인공된거같음 물론 이건내가 n 100 망상충이라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