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는 왜케 나보고 참으라고만 하지

인간관계로 힘들다하면 그냥 너가 한번 더 참아라 이러고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 받아서 못참고 그만두면 좀만 더 참지 그랬냐 이래.. 주변 지인들은 어떻게 버텼냐 이럴때 엄마가 저러니까 ㄹㅇ 힘빠짐

[익인1]

안참으면 되잖아

[글쓴이]

자꾸 옆에와서 저런말 하니까 스트레스인거..

[익인1]

에효 요즘에 참고살면 병드는데 걍 아무말 하지 마시지

[익인2]

어머니가 도움이 안 되시네 그냥 말을 안 하는 게 답임
저런 말 들으면 속답답해지고 힘빠져

[익인2]

그리고 사람 땜에 힘들어서 일 그만두는 거 이해를 못 하시더라 좀 사장편인 경우가 있어 내ㅡ탓으로 돌리거나

[글쓴이]

일이 힘든곳 사람이 힘든곳 둘다 해봤는데 일이 힘든 곳이 훨씬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