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갑자기 방귀껴도 되냐고 묻길래 아무생각없이 뀌라했는데 부엌에 계시던 이모가 나보고 그 선택을 후회할 거라고 한거야
뭐지? 싶었는데 그 순간 내 콧 속으로 핵똥방귀스멜이 들어옴
거실에서 부엌까지 냄새가 차례로 퍼져서 나-엄마-이모 순으로 콜록거리면서 기침함 ㅋㅋㅋㅋㅋ
언니가 말하자마자 방으로 대피한 사촌오빠가 승자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