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걸 전혀 아무런 설명없이 막 계속 사용하면서 말한다거나,
본인이 개인적으로 겪은 어떤 일을 다른 사람한테 말한 적이 없는데 나 ~~했잖아 이러면서, 처음 듣는 얘기를 상대방이 다 알고있다는 듯이 얘기해..
그럼 듣는 사람들은 처음 듣는 얘기지만, 얘가 이런식으로 아무렇지않게 막 말하니까 적당히 알았다는 듯이 대충 리액션 하고...
예전엔 그냥 얘가 정말 우리가 아는걸로 착각을 하나? 싶었는데 엄청 자주 이래....왜이러는걸까...좀 특이하게 느껴져..
보통 다른사람들은 오히려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말하려고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