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듣거나 건너 들었는데
호상이시라고 상주(아빠친구)분에게 말씀하셨다는데
정 털리는 거 이해해...?
원래도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라 별로라고 생각해왔는데
다른 사람 호상이라고 생각을 해도
잘 말하지 않지 않아? 말 못할 거 같던데..
아무리 위로의 말이라 한들 내가 예민한건가..
익들 아버지는 어떠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