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변에 결혼 조급해하는 애는 완전 의사거나 지방대고졸이였음

내주변에 결혼 하거싶어 죽겠는 스펙이 양극단임.  의사거나 좋은대학 나온 변호사들..

or

고졸이거나 빨리 일 관두고 애키우고 주부하고싶어하는애들

직장인들은 현재 걍 무념무상임ㅋㅋㅋ 있으면 하고 없으면 말고~ 동기들 친구들 전부이럼. 맨날 뭐 쩝 언젠간 하겠죵 ㅎㅎ하고 커피만 쪽쪽빰ㅋㅋ 중소중견대겹 다포함

[익인1]

혹시 몇살이야?

[글쓴이]

20후

[익인2]

평범한친구들도 하려는애들은 원하긴하지만 조급해하지않음
특히나 20대때는 더더욱
30초반에 하나둘씩 가면 연쇄반응 나는건 확실히 있음

[글쓴이]

마쟈 약간 양극단이 결혼못해서 안달난거같아..ㅋㅋ 준비가된 사람만 결혼시장애 나가는느낌임 현재

[글쓴이]

아니면 아예 스첵이 최하라 어릴때 하루빨리 하려는애들이거나 너무 극단적임

[익인3]

헐 ㅇㅈ 나 27인데 결혼한다는 애 둘다 의사야

[글쓴이]

그그 간호사 의료쪽은 쫌 빠르더라

[익인4]

내 주변은 후자

[글쓴이]

지방대여도 이직해서 나아질 가망이조금있으면 모르는데 걍 가망자체가 없는 스펙일경우 아예 결혼으로 노선튼애들도 꽤 있더라구

[익인5]

ㅇㅈ ㅋㅋ

[글쓴이]

싱기함 먼가 중간애들은 하면하고 말면말고 쩝쩝 이런 느낌임. 심지어 앵간한데 준비가 안되었다고 안만난다는애들도 많음. 걍 노답이라 결혼하고 주부로 트는게 인생목표가 아닌애들은 아예 안만나더라

[익인6]

전문직 여자들은 학교다닐때 동기 잡아놓으란말 하도 많이들어서 그럴듯

[글쓴이]

학교나 직업이나 준비완된 사람들은 소개팅 거의 일주일에 2,3번할정도긴함. 동기끼리결혼도 많이하고 찐 결혼을 위한 만남을 겁나 적극적으러 하던지 댓처럼 주변사람 잡더라 ㄷㄷㄷ

[익인7]

오 난 스펙은 좋은데
집안 안좋아서 할거면 빨리하고싶음.ㅋㅋㅋㅋㅋ어릴때 해야 고려를 덜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