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가 사회에서 다른 존재로 인식되잖아 혐오하는 애들도 많고 성소수자라고 불리우는것도 그렇고.
근데 내가 진짜 어렸을 때 8살 때 쯤 그냥 동성애자 봐도 아무 생각이 없었음. 게이, 레즈라는 단어도 몰랐고 bl, gl같은거 우연히 접했는데 진짜 아무 생각이 없었음.
오히려 그 때 아는 언니가 동성애자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할 때 진심으로 언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음. 왜 사람에 대해 나쁘게 말하지?라는 생각을 했음.
크고 생각하니까 혐오는 학습으로 만들어진 게 아닐까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