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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0l 2

사귀고싶다 이런 사랑은 아닌데 내가 해본 사랑 중에서 제일 크고 진정한 사랑같아

아무래도 같이 지내온 시간이 있으니까 누구보다 소중하고 얘한테는 뭐든 해주고싶어 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소중해지고 얘만큼 누구를 사랑할수는 없을것같아

연애할때마다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까웠거든.. 근데 동생한테 몇만원 몇십만원 선물하고 용돈 챙겨주는건 하나도 안아깝고 행복해 

만약 나한테 자식이 생긴다면 비슷한 사랑을 할수있을것같긴 한데 남편한테 이런 감정을 느낄수는 없을것같아 아무리 가까워도 결혼을 한다 해도 결국 남은 남이니까.....

나를 닮았고 언제나 내편이라는게 진짜 큰것같아 ㅋㅋㅋㅋ 남편보다 자식이 더 좋을듯 요즘은 연애도 결혼도 별로 안하고싶은데 애는 갖고싶어 이상하지



 
익인1
나도
13일 전
익인2
나도 제일 사랑하는 건 내 동생임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고 내가 돈 많이 벌면 나눠주고 싶어

13일 전
글쓴이
나도 ㅋㅋㅋㅋ 얘가 하고싶은건 다했으면 좋겠고 돈이 부족하면 내가 내주고싶고 아무튼 내가 해줄수있는건 다 해주고싶어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어
13일 전
익인2
나도 이 감정이야ㅋㅋㅋ 222
13일 전
익인3
신기하다 언니의 마음은 뭘까... 나는 언니가 나한테 말 툭 던지고나서 사과도 아무 연락안하고지내서 그냥 조용히 연 끊긴거같은데... 그런 사이 부럽다
13일 전
익인4
동생아..미안 난 저렇게 사랑해주지 못할것같아...
13일 전
익인5
난 연년생 남동생인데 사랑은 모르겠고
나이먹고도 치고박고 싸우다가도
용돈 주고 뭐 사주고해도 아깝지 않은건 맞는거같아
근데 남매가 같이 사는건 직접 해보니까 최악임

13일 전
익인6
나도..나 버스 하차벨도 잘 못누를정도로 병적으로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수동적인 사람이거든? 학창시절에 동생 맞고 온거보고 눈돌아가서 뒤집어 엎어놓고 옴
동생 아플때 진짜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내 모든걸 줄 수 있어
나이차이 나서 그런가 더 애틋하고 동생이자 내 가장 친한 절친이야

13일 전
익인7
나도 울 언니가 그래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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