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이고 남자앤데 일단 겁나 잘생김. 잘생기다고 유명한 남자아이돌 닮았고(지금 얼굴로 유명한 그 분은 아님) 실제로 그 특정 연예인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음
피지컬도 좋음. 키가 180 넘었음.
잘생기고 피지컬 좋으니까 번따 진짜 잘 당하고 특히 술집가면 무조건 따인다고 보면 됨.
알바같은거 하면 무조건 거기 여자애 중 한명은 걔 짝사랑 함. 대놓고 얘가 나 좋대라고 들은건 아닌데 그냥 여자애의 행동에서 다 티남.
이성동성 안 가리고 다 얘한테 호의적이었음.
돈도 많음. 유명한 비싼 아파트에서 살았음.
부모님이 전문직
걔 동생이 가게 차리고 싶다고 해서 부모님이 규모 크게 차려줌. 매출도 겁나잘나오고 맨날 바쁜 매장됨.
부모님 닮아서 그런가 얘도 머리 좋음. 공부 아예 안하다고 고3때 바짝 공부해서 대학 좋은 곳 감.
이때 얘 본 게 대학생 때였는데 지금은 뭐하는지 모르겠다. 아마 잘 살겠지ㅎ... 그 때도 너무 부러웠는데 지금도 개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