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이렇게 위로를 못할까..

애인이 속상한일 있어서 내가 위로해주려는데

'여보 위로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ㅠㅠㅠㅠㅠ' 하면서 웃더라고...

이런일이 두세번 정도 잇엇어서... 괜히 미안해지네ㅜ

혹시 위로 잘하는 꿀팁이란게 잇나..? 그냥 책 많이 읽어서 어휘력 늘리는게 장땡인가? ㅠ

[익인1]

쓰니가 뭐라고 위로 했길래 말을 저렇게 해..?

[글쓴이]

아 메이플 얘기인데.. 메이플에서 34억 잃었거든..ㅎ 현실돈으로 10마넌..? 하는 금액인데
내가 정확하게 '에이 괜찮아 여보 다른데서 손해 메꾸겠지~ 안돼도 괜찮아! 내가 돈 메꿔줄게!!!' 했오...

[익인1]

위로 잘 했구만 뭘.. 위로해주는 사람한테 저렇게 말하는 거 아니야 가스라이팅 같음 쓰니도 본인 탓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