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진짜 급해서 터지기 직전에 겨우 변기에 세이프 해서
1초만 늦었어도 지릴 뻔 했던 경험은 다들 있잖아?
그런데 만약에 정말로 조금만 더 늦었으면 바지에 지렸을까?
화장실에 도착 했으니까 심리적으로 몸이 힘을 빼서 그런건 아닐까?
만약에 화장실에 사람 있어서 1분정도 더 참으면 참아지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