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특정 단어를 써서 내가 그런 단어는 이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콕 집어줬더니 나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라면서 여보가 잘못 들은거 아닐까? 이러길래 내가 어케 이 상황에 그 단어로 잘못 듣겠어? 하니까 자기는 그 단어를 얘기한게 아니라 이런 뜻으로 얘기했던건데 여보가 그 단어로 인지한거 아닐까? 하고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계속 자기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러는거야
근데 이런 게 한두번이 아닌 게 자기가 불리한 상황이 되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거나 아니면 오히려 내가 그랬다거나 이러길래 갤럭시는 통화 녹음되니까 언제 한 번은 내가 녹음본 들으라고 보내줬거든 그니까 녹음본 들어보지도 않고 와 이런 식으로 녹음까지 하냐고 그러면서 날 이상한 사람 만들더니 그날 이후부터는 이런 얘기 나오거나 하면 왜? 잘하는 녹음해서 들려줘보시지? 이렇게 나와서 녹음본으로 증명3 못하게 만들어두더라고... 이거 가스라이팅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