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젓가락질,한글부터 시작해서 부모님이 알려준게 1도 없음 스스로 해보게 하고 그게 틀리더라도 혼자 할 줄 아는게 중요하다며 걍 냅뒀음 그래서 아직까지도 젓가락질 이상하게 함... 대학진학할때도 부모님의견없었음 너가 넣고 싶은곳 넣어하고 끝 성인이 된 후에도 은행가서 카드만들고 통장만들고 이런것들도 전부 나혼자하고...
근데 나는 진로도 부모님과 같이 고민하고 도움될만한 이야기도 듣고 싶었고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보면 그냥 좀 알려줬으면 싶단말야 근데 맨날 엄마는 인터넷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혼자 찾아보면서 스스로 할줄알아야한다고 절대 안알려주심...
원래 부모가 먼저 알려주고 그 이후에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게 순서아니야? 난 진짜 부모한테 무언갈 배워본적이 없어 방치된것같아.... 이게 맞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