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지만 단호한 남자가 실존할까?

내 이상형이거든 얼굴은 안보고  부드럽고 공감잘할수 있는 좋은사람이지만 필요할때 단호해지고 강단있는사람...있을까 이런여자는봤는데 남자는 못봐서

[익인1]

있는 거 같은데 재수학원 다닐 때 직원분이 뭔가 그런 느낌? 말하는 게 시원시원한데 착하게 말한다해야되나 그랬음

[익인1]

딱 처음 말할 때부터 따수운데 시원시원했음

[익인2]

내 전남친 완전 본문 그자체 진짜 좋은 사람이니까 돌고돌아 너 만나길 바랄게ㅋㅋㅋ

[익인3]

안에선 단호하고 겁나 강하다 밖에 나가면 부드러운척 하는 사람 겁나많음ㅇㅇ

[글쓴이]

아 이거 진짜 이거싫어 ㅋㅋㅋㅋ 걍 선한데 호구는 아닌사람 찾아서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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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얼굴 상관없고 키는170 이것만 보는데 이게 남자아니여도 사람으로써 선한데 호구는아니고 강단있는게 어렵다 생각해서 반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