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용실 갔거든 급하게 갈 일이 생겨서
그래서 추리닝에 안경끼구 마스크끼고 머리 다 눌린채로
갔는데 머리 자르는 내내 젊은 사람이 왤케 안꾸미고 다니냐고
펌 왜 안하냐고 진짜 첨부터 끝까지 잔소리만 듣다가 나옴
아 내가 쉬는날까지 잔뜩 꾸미고 가야되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