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부터 박사까지 만나보고 드는 생각

거기서 나랑 맞는 사람 있으면 쭉 가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다, 그뿐임

고졸로도 사회생활 해보고 대졸로도 사회생활 해봤는데 그냥 대졸이 더 이력서 던져볼 곳이 많다, 시작 할 때 연봉에 차이가 난다 그 정도 느꼈음

회사의 노예이고 월급 받아서는 경제적 자유는 꿈도 못 꾼다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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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ㅈ 고졸인데 코인으로 떼돈 번 애가 지금 가장 잘 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익인2]

고졸은 어딜가든 본인을 증명해야된다는게 단점인듯..
모든 고졸이 성공하거나 코인으로 대박나는건 아니잖아 극소수지
근데 좋은 대학 다니면 어디다녀요~면 끝남

[익인3]

ㅇㅈ ...이거 진짜 맞음

[익인10]

이거 맞음 계속 증명해야함

[익인4]

나도 진짜 각양각색으로 만나봤는데, 난 배경은 상관 없고, 돈도 자기 능력으로 먹고 살면 되기에 중요한건 대화 잘 통하고 유머코드 잘맞고, 인생 가치관 잘 맞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거 자체가 귀함. 그러니 그냥 넓게 사람 만나봐야 함

[익인5]

솔직히 고딩 때 하는 거 보면 공부할 때 하기만 해도 3-4등급은 나옴 그 아래는 ㄹㅇ 놀기만한듯 물론 고딩 때 이미 확실한 진로가 있어서 그것만 판 거 아닌 이상 아직 진로도 없는데 공부도 안 한거면 ㄹㅇ 성실성이슈임

[익인6]

엉 학력이 뭐 대화주제는 좀 다를 순 있는데 사람이 안 맞으면 안보게 되긴 함. 그리고 고졸이나 인서울이나 지방대나 노예생활하면 똑같은 직장인들이지 그 안에서 급 나누는 것도 웃김 자본주의에선 돈 많은 사람이 짱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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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22 일하면서 솔직히 학력신경 일도안쓰고 성격 모안나고 일잘하는사람이 더 좋음ㅋㅋㅋㅋ 그리고 서로 학력이 어떤지도모름ㅋㅋㅋㅋ

[익인9]

나는 근데 사람 만날때 최소 대졸만 만남 고졸이라하면 이상한 편견때문에 사람이 매력이 떨어져보임 그리고 내가 이상한거 맞음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