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07l

선넘게 일머리 없는게 아닌 이상 가르치면 됌 

근데 일 어중간하게 하면서 고집 센거는 진짜.... 와 미치겠음 



 
   
익인1
와 진짜 고집 센거. 이거는 말도 안통해.
5시간 전
글쓴이
입꾹닫 표정 알아? 그거 진짜 미침
5시간 전
익인1
알지!!
나 그래서 그런 사람하고는 최대한 말 안해.

5시간 전
익인2
ㅋㅋㅋ 울회사 과장이 그럼 말대구 꼬박하고
발주도 4개월 가지고 있었음서 끝까지.죄송하다 얘기안함 그러고 돈은 나보다 많이 받겟지 아오

5시간 전
글쓴이
4개월....? 4개월??? 그정도면 까먹은거 아니야?
5시간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게도 아님 걍 할줄모르니까 걍 있었던거 ㅋㅋㅋㅋㅋ 경위서 쓰라니까 한나절..... 며칠지났는데 아직도 못쓴듯ㅋㅋ 하 개답답해진짜ㅜㅜ
5시간 전
익인3
ㅁㅈ 그 고집이 너무 사람 혈압 오르게 해 나는 최대한 좋게 알려주는 편이고 신입 편의도 많이 봐주는 편인데 종종 잘 하다가 자기 고집대로 일 처리 하는 거 너무 화나 변명하는 것도 싫고
5시간 전
익인3
아 맞아 그냥 인정하고 다음부터 안 그러겠다고 하면 나도 좋게 넘어가는데 인정 안 하고 변명만 우루루하고 내가 본인 뭐 엄청 혼낸 적도 없는데... 솔직히 나도 내 일이 있고 좋게 넘어갈건 간단하게 알려주고 넘어가고 내 일 하고 싶은데 말씨름해야 되서 열불남
차라리 일 못하는데 대신 자기 부족한 거 알고 쉽게 쉽게 인정하고 배울 거 천천히 배워가는 신입이 더 좋음...ㅠ 어차피 신입은 일 못하는 존재고 쉬운 일만 주는데 한번 더 내가 체크해야 하고 가르쳐야 하는 입장에서 입씨름 하게 하는 신입이 나는 더 싫더라 힘들어 ㅠㅠ

5시간 전
익인5
고집+컨셉에 잡아먹힘+본인은 일 잘한다고 생각함
5시간 전
글쓴이
허엉어엉 진짜 쓰리콤보야 ㅠㅠㅠ
5시간 전
익인7
받고 눈치없는거
5시간 전
익인8
우리 회사에도 그런사람 있어
이번에 잘림

5시간 전
익인9
+변명 오지게 많이 함..차라리 모른다고 해라 아오
5시간 전
익인10
아 그리고 보고를 안해!!!!! 말을 이상하게 돌려말함!!!!! 그냥 딱 인정하고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면 될걸 묻는 말에 대답을 하.....ㅜ
5시간 전
익인13
ㄹㅇ 자기가 한거 과대포장 쩔고 실수나 말하기 좀 그런거 돌려돌려 포장하려고해서 무슨 상태인지 알아먹기 힘들게하고 어휴
5시간 전
익인11
와 신입도 다 받고 상사도 일못하는데 본인이 잘하는 줄 아는 사람 있었는데 최악이였어
5시간 전
글쓴이
아 근데 경험상 신입이 일 못하는 것보다 상사가 일 못하는게 더 최악이야
신입이 일 못하면 나만 노가다 뛰면 되는데
상사가 일을 못하면 이때까지 했던 걸 엎어야 함

5시간 전
익인11
으악 알아쥬는구나..ㅠㅠ 고집있어서 못하는데 본인방식이 옳다고 했어서 ㅋㅋㅋ
5시간 전
익인12
진짜 열려있는 적극적인 자세 그게 신입의 미덕 아님? 상사는 일은 나 시켜도 결과에 책임져주고 보상해주는게 최고고~
5시간 전
글쓴이
ㅇㅈㅇㅈ....
내가 경험했던 최고의 상사는 옛날 인턴 시절에... 엑셀을 말아먹은 적이 있는데 (일이 에바였어 근데)
개발팀에서 날아오는 욕 먹으면서도 자기 책임이라고 죄송하다고 사과하시고
내가 진짜 너무 죄송해서 거의 울면서 사과했는데, ㅇㅇ님 잘못이 아니라 제가 디렉션을 잘못 줘서 그래요.
원래 이런 일이 생기면 무조건 상사가 일을 잘 못 시켜서 그런거에요. 자책하지 마세요. 하고 그 분이랑 새벽 4시까지 야근해서 결국 완벽하게 일 끝내서 넘긴 적 있음ㅠㅠㅠ
그리고 그 회사에서 나랑 연장하고 싶다고 했을 때도, ㅇㅇ님 이 회사는 ㅇㅇ님을 담기에 너무 작다고 끝까지 떠나라고 했는데 돌이켜보니 그때 떠난게 진짜 잘한 선택이었어 ㅎ...

5시간 전
익인12
정말 멋진 사람과 일했구나?

내 경험상 정말 일 궁합 잘 맞는 동료 후배 상사 만나는건 조별과제의 온전한 성공보다 100배쯤 더 힘든 일이야 ㅋ 그러니 이상한 사람들 이야기는 여기서 풀고, 쓰니는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이야 ㅎ

4시간 전
익인14
와 고집센거 인정 내가 최근에 느낀게 딱 이거였어
후임한테 평소에 친절하게 다 알려줫는데 내가 직접 진행했던 일인데 지말이 맞다고 하는 거 보고 정뚝떨...

5시간 전
익인15
더 문제는 신입도 아닌데 저러고 있으면 복창 터짐
5시간 전
익인16
ㄹㅇ.. 뭣도 모르면서 고집 쎈애들 있음 환장함
5시간 전
익인17
아 저거 알지ㅇㅇ 그리고 어중간하게 할 줄도 모르는 업계이야기 주워듣고 아는 척 + 고집센 거
5시간 전
익인18
ㅠ... 2년이 넘았는데도 못하는건)...? 그건 바로나.... 맨날 빨리 세세히 한다고해도 자꾸 실수해서 내 자신이 싫어짐....
5시간 전
익인19
받고 신입월급 조금이니까 실수해도 괜찮다 이마인드 너무 열받아 실수는 괜찮음 당연히 ㅇㅇ 근데 실수를 너무 당연시하고 죄송합니다 말 한마디 없이 뻔뻔한 태도가 너무 열받음
5시간 전
글쓴이
아니야 진짜로 열받는 애들은 자기가 실수했다고 생각도 안해....
4시간 전
익인19
레전드 뻔뻔함이다 이건
4시간 전
익인20
ㄹㅇ 일머리 없는데 열심히 하는건 이해 가능
근데 일 좀 해도 하라는데로 안 하고 고집부리면 빡침

4시간 전
익인21
배울 의지 없으면 쉽지않겠다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헐 엄마 완경했다고 앞으로 생리대는 내가 사래725 01.22 21:1476748 1
일상00인데 결혼 슬슬 다 간다260 01.22 22:1124500 0
이성 사랑방안정적인 연애하고 있는 익들 대체 어디서 만났어 ㅠㅠ169 0:5121453 0
일상진짜 나만 안 사는 것 같은 소비...129 10:286407 2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38 0:111268 0
포토샵 2일컷 가능..? 2 11:39 22 0
손에 묻은 불닭 소스 안 지워지는데5 11:39 13 0
너네라면 어디 다닐 거 같음 ..???20 11:39 376 0
이성 사랑방/ ㅋㅋㅋㅋㅋ만 보내는 건 어쩌라는 거임? 22 11:39 166 0
동사무소 직원 어디다 민원 넣음?3 11:39 269 0
현실적인 선에서 부러운 직업 뭐야?66 11:39 667 0
이렇게 살고 싶다1 11:38 71 0
이성 사랑방 짧게 만났다 헤어지고 소개 받는거5 11:38 62 0
오늘 쌍수하는데 계속 고민됨ㅠㅜㅜㅜ 11:38 43 0
비대면진료 어플로 인공눈물 처방 받아본 익 있어? 11:38 8 0
한의원 왔는데 쌤 리액션 너무 크셔...2 11:38 14 0
장례식장에 밝은회색 니트랑 청바지 오바일까..?7 11:38 55 0
익들아 내 장바구니 어뗘5 11:38 46 0
본가에서 취준중인데 자취하는거 추천해? 14 11:38 168 0
얼음 빼고 음료만 달라고 하면 양 많아?11 11:37 47 0
사는게 너무 귀찮다 11:37 13 0
다들 산부인과 가서 검사 받아 나 자궁근종이래35 11:37 339 0
졸라짱나 열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열두시 넘어서 도착이래4 11:37 26 0
시험 얼마안남았는데 맨날 똑같은거 먹는거 질린느 11:36 1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발렌타이 데이 선물 뭐 준비했어 둥이들아ㅜㅜ?12 11:36 12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