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랫동안 몸이 아파서 일을 못했거든. 그냥 아픈게 아니라 119에 수도없이 실려가고 중환자실에도 있었음. 산소마스크도껴서 경상도토박이인 우리아빠도 나 죽는줄 알고울었대. 병원도 하도 자주가서 대학병원 교수님과 친구먹음ㅋㅋㅋ 아직도 1달에 1번은 정기검진차원으로 가,
근데 이제 주2~3회라도 알바하고싶은데(돈이아예없어)
자신이없다.... 카페나 파리바게트 편의점 올리브영알바는 뭔가 포스기도 어렵고 사람몰릴땐 개바빠서 못할거같고
몸많이 쓰는 알바는 아직못하고
머리둔해서 과외알바는 못함.
건강했을땐 호텔알바도하고 주방일도 할만큼 튼튼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