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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l

지금은 막 2명만 낳아도 다자녀라고 하면서

할인 받고 그러잖아


요즘 애 많이 안 낳아서 관련된 정책이나 제도가

확 달라지고 좋아진 건 알겠는데

저때도 다자녀 혜택 좋고 그랬어??

다큐 떠서 봤는데 막 10 남매 6남매 이런 거 뜨길래

왜 저렇게까지 많이 낳았나.. 싶어서


혜택이나 제도가 그리 좋은 게 아니였다면

생활비 관련해서 지출이 훨씬 클텐데 굳이잖아



 
익인1
딱히 없었음
20대 후반인데 라떼만 해도 교복 사비도 사야 하고 급식비도 냈는데
요즘에는 교복 급식 다 무상 지원이라며
이것만 봐도 출산 정책이나 제도는 현재가 넘사라 생각함

4개월 전
익인1
그리고 저 시기에 왜 저렇게 다자녀 낳았냐면 부모님 세대는 20대 후반만 되어도 노총각 노처녀라고 불렸고
자식 많이 낳는 게 보편적인 시각이었음
우리 세대는 비혼이니 딩크니 가치관 변화에 따라서 자연스레 아이를 안 낳게 되고, 이는 또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니깐 출산 장려 차원에서 혜택만 주고 하는 거지 (주거 지원이라든지 대출 받으면 이자 삭감이나 무이자 해 준다든지...)

4개월 전
익인2
70년대까지는 전쟁때문에 나라에 돈이 없어서 아이 낳는 걸 제한했는데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오일쇼크 등의 이유로 출산율이 하락함. 그리고 남아선호사상이 강하던때라 출산 성비 문제도 심각했음. 그렇게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하고 많이 나아서 잘 기르자로 노선 변경함. 출산장려금도 정책도 2000년대 초중반쯤부터 시작됨. 그러면서 점차 혜택 많아진거
4개월 전
익인3
나라가 굳이 장려하지 않아도 다들 애 낳는 분위기 였어서 딱히 혜택같은거 없었던거 같음.. 우리엄마는 애낳고 한달만에 복귀했어
4개월 전
글쓴이
아 근데 그렇긴 하다.. 나 2000년생인데 내 주변 보면 외동인 애들 1~2명?이고 나머지는 꼭 오빠, 언니, 동생 있음 저때는 인식 자체가 2명이 기본인 때라 굳이 정책까지 내면서 애 낳으라고 안 해도 어차피 잘 낳으니까 그랬겠네..
4개월 전
익인3
나두 99인데 외동인 친구 주변에 없고 초등학교 때만 해도 외동인 사람 보면 신기해했어 ㅋㅋㅋ 넌 왜 혼자야? 하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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