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말라되지 말걸

한 번 고의는 아니고 됐다가 돌아왔는데 그때를 갈망하고 강박만 생김 

먹는건 포기 못해서 개말라 다시 되지 못함

[익인1]

ㅇㅈㅋㅋㅋㅋ

[글쓴이]

ㅋㅋ진심 어케 됐었지~~~~~ ㅠ

[익인2]

아 나랑 똑같네

[익인3]

뭐가 좋았어?

[글쓴이]

막 입어도 다들 옷태 산다하고 꾸미면 분위기 있다함 , 글고 진심 이목구미 개뚜렷해짐 원래 흐리멍텅감자상임

[익인3]

자극된다.... 나도 키빼몸 115가 워너비인데 그러러면 7-8키로는 빼야해..

[글쓴이]

뭐든 건강하게 빼ㅠㅠ 단점도 아래 있으니까 참고,,,!물론 단점땐 키빼몸 120이엇음!

[익인4]

장단점좀 알려죠~~

[글쓴이]

장점 위에
단점 : 걍 은은하게 피곤함 솔직히 만성피로라 생각했었는데 살 좀 찌고나니까 걍 말라서 체력이 없던 거였음
글고 쉽게ㅜ배부름 이것도 어케보면 장점인데 나만 빠르게 식사가 끝나버리니까 밥약속 잘 안 잡게 됐었음 ㅠ

[글쓴이]

+ 가슴진짜엊ㅅ어딤 원래도 작은편인데 걍 누우면 껌딱지엿슴,,,,,,,,,,

[익인5]

헐 난 개말라였다가 찌웠는데 지금이 훨씬 만족스럽던데!

[글쓴이]

진짜ㅠㅠㅠㅠㅠ?!!!! 나 사실 군것질살이라 못생기게 쪄서 불만족일수도

[익인5]

나두 군것질 살이긴 한데... 난 일단 얼굴 볼살 생겨서 어려보이구 볼륨도 더 생겨서 완전 만족해!!!

[익인6]

ㄱㅇㅈㅋㅋㅋㅋ 나 그때 어캐 뺐었지 이런 정병 계속와ㅜㅜㅜㅜ 나 절식까지 52키로까지 뺐다가, 정상 식단으로 완벽히 안돌림+그시기에 환경 급변까지 합쳐서 48까지 내려갔었는데ㅋㅋ 그뒤로 처어언천히 쪄서 55됐다가 다시 53 유지중인데 유지도 겁나 힘들어 두끼씩만 먹는데도ㅋㅋㅋㅋ 48시절 계속 생각나고 어캐 뺐었지 강박 오지게 생김

[글쓴이]

와 난 35에서 43됐는데 진짜 38이라도 되고싶음 미치겟어 근데 유지도 힘들어 (키가작음)

[익인7]

나 개말라였다가 과체중 됐는데 진짜 후ㅏ어어어얼씬 건강해짐 의사쌤도 지금 상태 유지하라고 그러시고

[익인8]

나다
다시 살쪄도 예전 유지 몸무게 보다는 훨 마른 상탠데 ㅋㅋㅋ 더 마른 상태를 경험햇어서 늘 만족이 안돼..

[익인9]

나도 그래서 키빼몸 117인데 다이어트함 예전이 넘 예뻐서..

[글쓴이]

헉 어케성공함 대박적

[익인10]

근데ㅜ강박 생기면 장애 아님?

[글쓴이]

ㅇㅇ 그 전엔 지금 몸무게도 강박없었어 되지말걸,,,이거임 ㅠ 미치겟어 걍 행복하게 먹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