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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타지에서 혼자 살고 있어. 친구들이 생겼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시리다? 너무 외롭다는 감정을 많이 느껴서 누가 조금만 나를 좋아하면 그 사람을 알아볼 사이도 없이 폭 쓰러져버려,, 이런 나는 어떻게 균형을 유지해야할까


 
익인1
그 관계가 반드시 오래가지 않을 거란 걸 상기시키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시간을 찾으려고 노력해
나도 사람 정말 좋아하고 외로움 잘 느끼는 편인데 한 번 빠지면 돌이킬 수 없이 집착할까봐 일부러 적정선을 둬ㅜ
어렵지만 나를 위해서도 가장 좋은 것 같아
산책을 하러 가거나 원데이클래스나 전시, 쇼핑하러 가거나 속눈썹펌 같은 거 받는 식이야 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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