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모르겠음 잠결에 침 흘린걸 닦은건지 콧물을 닦은건지 눈물을 닦은건지....
근데 더 무서운건 내 방 휴지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방 반대편 구석으로 걸어가야 숨겨져 있다는 거임
기억이 1도 없는데 잠결에 그걸 찾아다가 닦고 다시 누웠다는게 신기
일주일에 두세번은 그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