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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3l

나 1년 좀 넘게 다니고 있는데 직장상사 욕 가족한테는 안했었거든

최근에 너무 속상하게 한 일이 있어서 엄마한테 이러이러해서 기분이나빴다 이야기하니까

엄마는 어차피 모르는 사람인데...빈말로라도 같이 뭐라 해줄수있다 생각하는데 갑자기 직장상사 편...?을 들어주는거야

뭐 실장님도 연말이라 바빠서 말을 세게 한거같다 ~ 니가 너무 예민하다 ~ 함서ㅠ 개서운 

익들 가족은 공감해줘 ㅠㅠ?



 
익인1
회사욕하면 부모님한텐 공감 받는 사람 거의 없을걸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그래서 가족한텐 언니한테만 얘기함ㅋㅋㅋ
4개월 전
글쓴이
역시그런건가 ㅠㅠ 하 앞으론 그냥 말 하지 말아야겠다...............고마오
4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한텐 잘 안 해 부모님도 어디가서는 누군가의 상사기 때무네...........
4개월 전
익인3
울엄마아빠는 같이욕해줘서 속시원하긴해ㅠㅠ
4개월 전
익인4
나도 동생이랑만 해ㅋㅋㅋ 엄마는 그래도 공감해주는데 아빠는 그래도 어딜가나 똑같다~이러셔서...ㅎ
4개월 전
익인5
우리엄마는 자기도 회사 사람 욕하면서 내가 회사 사람 욕하면 그냥 그러려니하라함... 아빠는 말하면 회사 그만두라해서 그냥 다님
4개월 전
익인6
울집만 같이 욕해주낰ㅋㅋ 때려쳐!!! 이렇게 말해주면 그만두진 않겠지만 속이 후련함 ㅋㅋㅋ
4개월 전
익인7
우리엄마는 너무 속상해하셔서 말 잘 못하겠고 아빠는 나보다 더한 욕을 하셔ㅋㅋㅋㅋ 그리고 잘난 너가 참아라!! 라고 말씀해주시지
4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시다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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