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 지하철에서 별 찐같은 아재를 봤네 ㅋㅋ

아니 좌석에 앉아서 다리 꼬고 있었는데 자기는 문 쪽에 서서

전혀 닿지도 않는거리거든? 사람도 없어서 앉을 자리도 많앜ㅅ음

내가 뭐 팔척귀신도 아니고 다리가 긴것도 아닌데 

내 꼰 다리쪽 발을 지 발로 밀면서 다리꼬지말래 

말로하든지 왜 남의 발을 ㅋㅋ

[익인1]

지하철에서 다리꼬지마

[익인2]

22

[글쓴이]

사람 많을 땐 당연 안꼬지
내 앞 옆 아무도 없어서 잠시 꼰건데
그걸 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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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뭔…? 자리가 많았고 반대쪽에 서있어서 꼰거라고 순서가 ㅋㅋ 그러디 뒤돌아보더니 내 다리 꼬니까 와서 발로 찬거야 순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