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면 현타오는거 어떻게 극복해야될까..

면접만 보고 오면 내가 했던 모든 발언들이 생각나서 너무 괴로워..

왜 그런말을 했을까 굳이 안해도 되는 어필을 한 것 같고

내 스스로가 너무 오글거리고

그래서 면접복기를 못해.. 못하겠어

이게 문제려나.. 복기를 해서 말하는 연습을 해야할까?ㅠㅠ

[익인1]

난 무슨말을 했는지 보다는 그 질문에 맞는 주제를 생각해냈는가만 복기함 그거만 맞으면 말하는거는 연습하면 되니까

[글쓴이]

주제에 벗어나게 말하는 편은 아닌데 좀 어수선하게 말하는 느낌..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면접 너무 괴로워ㅠㅠ

[익인2]

다 그럴껄 ㅋㅋㅋ 근데 한 3일 고통스러워하면 어느새 잊혀지더라..

[글쓴이]

나만 그런게 아니지?? 일상생활 하다가 불현듯 생각나서 미치겠어 그럴때마다 집에서 혼자 소리질러,, ㅋㅌㅋㅋㅋ쿠ㅜ

[익인2]

ㅇㅇ 나도 너무 쪽팔려서 복기하면서 이불킥함.. 왜 그렇게 말했지하고 후회 엄청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