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입고 알바하고 돌아오는 길인데 생각보다 입고할 때 파손되는 물품들이 많음. 파손된 걸 알아도 어차피 환불할꺼니까 그 상태로 보냄.... 예를들어 귤 한박스인데 귤 몇 개가 떨어져 나왔다던가, 소스병을 포장 대충해서 깨져가지고 소스 새어나온다거나....
내가 던진 물건이 거울이었는지 와장창하고 유리 깨어지는 소리 들릴 때도 있음. 근데 어쩔 수 없어서 ㅇㅇ 그냥 다 보내버림. 나도 앞으로는 그냥 파손됐다고 쓰고 ㅇㅇ 걍 환불해버려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