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월 천으로 혼자 사는데 솔직히 삶의 질 차이 별로 없어

	익인1 어서 들었는데 진짜 벌이로 생활이 바뀌는건 세후 2천인가 5천부터 확 바뀌고 그 구간 넘으면 1억을 벌던 5억을 벌던 똑같다고 그래서 그런듯 3개월 전 글쓴이 ㅇㅇ 그정도는 돼야 바뀜. 근디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내 몸을 갈아서 그 정도 벌어야 하나 싶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냥 타고 난거고 3개월 전
	익인2 무슨 일 하는데.... 나도 좀 하자 3개월 전 글쓴이 전문직임 3개월 전 익인13 회계사 이쪽인감…? 3개월 전 글쓴이 세법노 중 하나 3개월 전 익인4 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4 뭔일햌ㅋ 3개월 전
	익인5 맞긴해 ㅋㅋ 여유가생기는거지 소비를 더 하진 않더라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30대 중반 3개월 전
	익인8 내 미래면 좋겠다... 3개월 전
	익인9 소비습관은 쉽게 안 바뀌니.. 3개월 전
	익인10 글쿤.. 그래도 금전여유가 생긴다는게 부럽다 3개월 전 글쓴이 사실 돈으로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인생에서 크긴 해... 그 이상은 과욕이지 3개월 전
	익인11 그러다 다시 3-400 받으면 삶의 질 차이 느끼지 않을까...ㅋㅋㅋㅋ 안정적인게 짱이여..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고민 중! 3개월 전
	익인14 월 천줘 제발.. 3개월 전
	익인15 남자야??여자야?? 3개월 전 글쓴이 여자 3개월 전
	익인16 오 하긴 월 천 번다고 천을 모조리 써버리진 않을테니까... 쓰는 돈은 적게벌때랑 비슷할듯 3개월 전
	익인17 헐 난 다르긴했는데, 솔직히 소비 패턴이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맘도 편하고 부모님 지원해드리는 것도 다르고 주변 전문직 하는 동기들 봐도 그렇더라고 수습때도.. 힘들긴하지만, 직장인하다가 전향한 친구들보면 삶의 질이 다르다고.. 3개월 전 글쓴이 ㅇㅇ 익 말 다 받음. 나는 직장인은 아니였어서 비교는 못하지만 금전적 걱정 없는게 진짜 크지 3개월 전
	익인18 근데 모이는 돈 단위가 다르지 않아? 그럼 자잘한 소비습관보단 나중에 집이나 차에서 차이 크게날듯 3개월 전 익인20 22 당장은 차이없어보여도 오년만지나도 차이나지 3개월 전 글쓴이 맞긴 한데 선배들 보면 부동산은 집안 지원이나 제태크가 크지 소득으로는 큰 차이 안나더라... 3개월 전 익인24 서초같은 곳 아파트 한채 받고 시작하는 애들 보면 상대적 박탈감 지리긴 해 ㅋㅋㅋ 인테리어까지 하이엔드로 해주더만 ㅠ 3개월 전 글쓴이 서울에서 태어나는게 진짜 크다... 난 경기도인데도 격차를 느껴 3개월 전
	익인19 늘어나면 별 다를 거 못 느끼지만 전으로 들어가면 역체감이 클 것 같음 3개월 전
	익인21 결혼 생각 없어?? 3개월 전 글쓴이 선은 들어오는데 고민 중... 결혼은 할거면 젊을 때 하는게 좋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ㅠ 3개월 전
	익인22 그럼 보통 집 우ㅜㄹ세? 전세로 집으론 얼마정도 들어? 3개월 전
	익인23 몇년차야 ?? 3개월 전 글쓴이 7년! 3개월 전
	익인26 우리 가족도 세후 월 2000인데 쓰는 건 나랑 비슷하게 쓰더라. 난 월 300인데ㅋㅋㅋㅜ 걍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는 거지 소비, 저축은 습관임 3개월 전
	익인27 자잘한것들 살때 가격비교 안하고 걍 바로 사는거 그거 마음의 여유 크다 3개월 전
	익인28 22 공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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