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a : 많이 바쁜가보네 난 너가 좋은데 때론 내가 널 불편하게 하는거 같아서 미안해 내 인생에 있어서 넌 의미가컸어
나중에 만나자
친구b : 내가 항상 언제 시간돼?라고 물을때마다 넌 왜 그럼 이때 만나자라는 말을 안 하지.. 설마 나 만나기 싫었던건가? 그랬으면 미안해 불편하게해서 미안..
이런 말을 사람들한테 들었거든?
난 상대가 약속잡으려할때 미안 나 바빠서ㅜㅜ 라고 많이 거절했어
근데 나도 할말이 있는게 나랑 쭉 연락도 안 해왔고 갑자기 일본가자거나 우리 내일 만날래? 이럼 당연 거절하지ㅜㅜ
나도 내 시간이 있는데 뜬금포로 놀자 그러면 어찌하냐고ㅠ
이게 누구의 잘못이라고봐?
글 못써서 가독성 없을거야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