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57l
여자를 사랑한다고 할 때는 을의 사랑이 되는 거 같고

이건 내가 너무 구차하고 불쌍하고 절절매고 완전 찌질과 찐따 바보의 중간 어느 지점인 거 같은데

내가 서로가 사랑하는 그런 사랑을 못 해봐서 그런건가



남자를 사랑한다고 할 때는 갑의 사랑이 되는 거 같고

이건 절절한 것도 좀 덜하고 갑의 위치란 게 이런건가


 
우동1
남녀 차이가 아니라 누가 더 사랑하느냐의 차이
10일 전
글쓴우동
좀 더 생각해봤는데 예를 들어
현재 여자랑 사귀는 중에 남자랑의 관계가 형성된다? 이래도 별로 마음이 흔들릴거 같지 않은데
반대로 현재 남자랑 사귀는 중에 여자랑의 관계가 형성된다? 그럼 가고 싶을 거 같아

이러면 ?
근데 아직 여자랑 사귀어 본 적이 없어서 실제론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마음으론 그래

10일 전
우동2
여자가 조금 더 좋은 바이인듯
10일 전
글쓴우동
아 그런거구나 근데 현실에서 뭘 해 본 적이 없어서 솔직히 나도 나를 모르겠어

좀 더 생각을 해봤는데
현실적으론 남자와의 관계는 실질적인 제도적 방식이 있는거라 남자와의 관계가 사귀는거는 좀 약한 단계의 제도이지만 동거나 결혼같은 좀 더 확실한 기타 제도적인 관계가 이미 형성이 되어있다면 여자와의 관계가 시작돼도 갈지 안갈지 모르겠어 그치만 만약 상대가 확실하게 원하면 움직이게 될 것도 같고 이건 상대에 따라서 결정이 될 거 같고

반면 여자와의 관계가 사귀는 거라든가 동거 등으로 이미 실질적으로 형성이 됐다면 남자와의 관계에 움직이진 않을거 같다는 건 좀 강한거 같고 근데 현실적으로 이런 문제때문에 헤어진다는 글 많이 봐서 솔직히 이건 상대의견이 중요할 거 같고

모르겠다 그냥 이런 생각도 해봤어

10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일 전
우동4
22 글만봐도 피곤
10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일 전
글쓴우동
알어 근데 글 왜 지웠어
10일 전
우동7
와 나도 똑같
10일 전
글쓴우동
난 생각만 이렇고 아직 뭔가를 해 본 적은 없어
10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일 전
글쓴우동
좋겠다 어디서 만났어?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적적해서 가입했어 아무나 봐줘 60 02.02 15:059203 13
동성(女) 사랑나는 너랑 연애하고 싶어8 0:362401 1
동성(女) 사랑연락 빠른 mbti7 02.02 11:182231 0
동성(女) 사랑복잡한 마음6 02.02 19:143453 0
동성(女) 사랑애인 도대체 어디서 만나..? 6 02.02 19:55858 0
회사사람 좋아하면 다들 어떻게 해?23 11.25 22:46 3529 0
사실을 알아버려서 뭔가 마음정리가 되네5 11.25 22:25 3248 1
다들 결혼생각 있어?16 11.25 21:20 3050 0
나의 짝사랑 🙃 11.25 21:16 2241 1
다들 짝녀 나이랑 본인 나이 뭐야?22 11.25 20:54 7222 0
나 뭐지 말실수했나?? 5 11.25 16:37 2033 1
잘지내나요 11.25 12:07 454 2
보고싶어 2 11.25 11:53 1155 4
참 어떡함 짝녀가 너무 이뻐4 11.25 08:31 923 0
👽 11.25 08:27 448 3
27살까지 모솔이면 상대방입장에선 많이 부담스럽겠지? 8 11.25 07:26 5140 0
웅니 보고싶다..14 11.25 04:37 1963 1
몸멀마멀이라잖아 5 11.25 02:49 453 0
지친다 11.25 02:36 325 0
T의 마음에 F가 들어가는 법은?? 6 11.25 01:46 973 0
안될거같은 관계인거 알면서 포기가 안되서 너무 힘들어1 11.25 01:08 951 0
19금 질문2 11.25 00:16 2302 0
. 11.24 21:34 1452 3
어플도 그렇고 인스타도 그렇고 뭘 보고 좋다고 하는지 궁금함3 11.24 20:45 1323 0
아... 진짜 여자가 너무 좋아4 11.24 20:17 2316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