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0l
오늘 검토 마지막날인데 특정 과목 쌤이 나랑 내 친구들 몇몇만 수업 태도가 안좋고 집중력 좋지 않다는 식으로 다 적어두신 거임..
근데 나는 질병으로 학교를 거의 안 다녀서 찍힐 일도 많이 없는데 그런식으로 적어둔 거임…… 내 친구들 중에 본인 마음에 드는 애들만 예쁘게 적어주고 걔네가 더 떠들었는데
진짜 개열받아서 지워달라고 하니까 “싫은데? 나는 니네 평소 행실을 보고 한 거야. 그러니까 똑바로 했었어야지.” 하다가 개똥씹은 표정으로 쳐다봤더니 “생각해 볼게. 근데 니들 바꿔주면 다 바꿔줘야돼. 내가 학생 인생 먹칠하는 건 좀 그렇지?” 이럼…
아니 왜 그러세요 진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뚱뚱한데 여리여리할 수 있는 요소가 뭐야460 06.07 12:4468203 2
일상20대 중반부터는 ㄹㅇ 다 필요없음492 06.07 14:3877193 9
일상쿠우쿠우 골드 왔는데 옆자리 혼밥 ㅋㅋㅋㅋ 눈치 보이겠다212 06.07 13:0460521 0
한화 🧡🦅 지상파다 이겨라 250607 달글 🦅🧡 6845 06.07 16:1928982 0
삼성/OnAir 🦁 3성의 푸른 여름을 위해 ⭑彡║0607 달글 💙 5830 06.07 16:2922785 0
댓글 지우고 튀는거 왜케 싫냐4 06.04 03:15 34 0
더마팩토리 나이아산마이드 인가 뭐시기 그거 좋아??24 06.04 03:15 51 0
이참에 06.04 03:14 20 0
혹시 공황장애 앓아본 익 있니..?16 06.04 03:14 139 0
회사 가기 싫다 06.04 03:14 14 0
오늘 역전우동 반값임3 06.04 03:14 112 0
친구랑 손절 할까 하는데 카톡내용 봐줄사람 14 06.04 03:14 139 0
그래서 부정투표는 우캐대는거?7 06.04 03:14 115 0
김문수 자리에 이준석이었다면2 06.04 03:13 68 0
주4일제 하면 학교는 어떻게 되는거야? 공무원도17 06.04 03:13 270 0
검머외 되는 게 얼마나 어렵냐면 협박만 안했지 초장부터 사상 교육 씨게 들어감…1 06.04 03:13 63 0
대통령 없던 3년이 실감 안 난다1 06.04 03:12 41 0
이게 여혐이 아니면 뭐야? 주어 이준석3 06.04 03:12 172 0
4번이 280만명이래 😱1 06.04 03:12 115 0
내란대선에서 과반못넘긴 후보확정5 06.04 03:11 151 0
50% 넘길 수 있을까ㅠ 06.04 03:11 34 0
주한미군 철수 관련해서 어떻게 이야기 나온거야?? 8 06.04 03:11 48 0
7.7 차이ㅋㅋㅋㅋㅋㅋㅋ 참 15 06.04 03:10 1853 0
치즈 상온에서 있어도되나?ㅜ5 06.04 03:10 23 0
이번 코로나 쉽지 않다 ... ㅠ6 06.04 03:10 25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1 : 뉴진스 or NJZ. 어떻게 불러?뉴진스. NJZ. 어도어. 계약해지. 김수현. 가세연. 유가족. 얼마 전부터 한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뇌리에 박힌 키워드였..
by 김민짱
  " 앞 집에 누구 이사와?"" 네가 잘 아는 사람."" 내가? 내가 누굴 잘 아는데?"" 어휴, 저거, 저거. 잘 좀 생각 해 봐."더운 여름, 손에 든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장바구니를 내려놓았다. 맞은..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울고 싶었고 퇴사하고 싶었고 그러다 모든 걸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퇴사하지 않았다.도대체 꿈이 뭐라고.나는 아이폰 메모장에 꽤나 다양한 이야기를 적었다. 스트레스로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고 우울증 초기 증상들이 보이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