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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6l
어머니가 동등하게 잘 대해주시니? 
특히 엄마한테 잘 할려고? 노력하는 딸들만 댓
써주라 ,,


 
   
익인1
차별ㅋ.. 그러려니 하고 수긍한지 오래야
4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러다가 꼭 한번씩 싸움 …
근데 그래도 내 마음 절대 못 알아주더라

4개월 전
익인2
동생한테 더 잘해줬어서 내가 난리쳤더니 나아짐
4개월 전
글쓴이
… 나도 난리치는데 그때만 잠시인거 같고 내가 걍 왜 그러는지? 모르는 느낌 ,, 걍 쟤가 또 왜 저래 이러는거 같음
4개월 전
익인3
그런편 오히려 딸들한테 더 해주는거같음
4개월 전
글쓴이
좋겠다 …
4개월 전
익인4
그냥 진짜 아들을 좋아하는게 당연한건가 싶을 정도임 티는 안내시려고 하는데 눈빛이 달라 🥲
4개월 전
글쓴이
나도 내동생 더 좋아하는건 아는데 그것도 별로 인정하는거 같지 않음 ; 말하는것만 봐도 알겠는데 ㅎ
4개월 전
익인5
ㅇㅇ 동등하게 해주는데 딸 대하는거랑 아들 대하는거랑은 확실히 다름.. 아들한테는 우리아들~~ 느낌이고 딸은 이노무 기집애!! 이런 느낌
4개월 전
익인4
마자 이거야
4개월 전
익인10
22
4개월 전
글쓴이
뭔말인지 알겠다 너무 … 난 동등? 도 모르겠는데 엄마는 그렇게 대한다 ~ 생각하는거 같아서 걍 웃픔 ,,
4개월 전
익인49
개공감 진짜 ㅋㅋ
올해 반드시 독립한다

4개월 전
익인6
엄마는 나한테 더 잘해주고
아빠는 남동생한테 더 잘해줌
그리고 뭐랄까 남동생은 좀 더 풀어주는듯
외박이런거..

4개월 전
익인7
우리집은... 아빠가 누나는 누나다 그러니까 누나 대우는 해줘야한다 라고 동생한테 어렸을때부터 교육시켜서 난 내가 더 대우받아...
아빠가 동생한테 누나는 결혼해서 나가면 남의 집 사람이니까 그때까지는 잘해줄거라고 너도 도우라고 그랬음.. 뿌엥 눈물
그래서 우리집은 동생이 걍 머슴임 이것저것 심부름이며 일이며 다 동생이 해 난 공쥬야

4개월 전
글쓴이
익이니 아버지 ,, 진짜로 👍🏻
말 잘 듣는 동생도 ..👍🏻 댓글 중 익이니가 제일 부럽다

4개월 전
익인8
웅 할머니 할아버지가 남녀차별 이런 거 전혀 없으셔서 엄마도 전혀 없음 외박 하고 늦게 들어오는 건 동생한테 더 빡빡함 난 꼬박꼬박 연락 잘 하는데 동생은 술 먹고 연락두절 된 적이 많아소
4개월 전
익인9
크고나선 나한테 더 잘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11
나는 차별은 없는거 같아! 그리고 난 동생하고 나이 차이가 좀 나는데 부모님이 항상 남동생한테 누나한테 잘하고 누나 잘 챙겨줘라 님자보다 여자가 살기 각박하다 이러는 편이야
근데 집에서 요리하면 동생꺼도 같이하라고 하는편…?

4개월 전
익인12
우리엄만 나를 더 좋아하는데 남동생은 동생이라서 그냥 예뻐해줄라하는건있는거같음
4개월 전
익인13
아니 근데 자기는 안 동등한지 모름 ㅋㅋㅋㅋ 어이없다
4개월 전
익인14
우리언니봤을땐 ㄴㄴ
4개월 전
익인15
웅 우리집은 진짜 동등해 그래서 애기때도 질투가 없었어..엄마가 어릴때 할머니가 좀 차별한다고 느끼셔서 나는 절대 우리애들한테 그러지 말아야지~하고 다짐하셨대 그리고 낳아보니까 둘 다 너무 예쁘고!!우리집은 오히려 엄마가 날 더 믿고 신뢰하고 남동생을 철부지로 보는느낌..?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16
우린 ㅇㅇ...
4개월 전
익인17
눈에보이는 차별은 원래 없었는데 내가 다크고나서 엄마한테 잘대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하니까 나를 자식이 아니라 친구로 보는거같음... 남동생은 그저 어린아기 취급하고 더예뻐라 하는게 느껴짐
4개월 전
글쓴이
난 남동생을 좀 더 이뻐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점점 크면서 익이니처럼 느껴진거 ,,, 남동생은 잘 보일려고도 안하는데도 걍 이뻐하고 난 … ㅋ
4개월 전
익인17
ㄹㅇ나도딱그래 그런걸 그냥 알고는 있었는데 크니까 점점 더 눈에보이는... 남동생은 잘보이려고도 안하는거 개공감ㅋㅋ 저런애를 왜그렇게예뻐하지?싶음 옆에서 노력하는 내 앞에서 대놓고 예뻐하는거 보고있으면 난 진짜 할말이 없어지더라
4개월 전
글쓴이
나 사실 이 글 쓰기 전에 엄마랑 한판하고 너무 화딱지나서 글 쓴거거든
밥 먹으라는데 입맛도 없고 지들끼리 어쩌고 얘기하는데 하 ;
아무리 얘기해도 그때만 잠시지 뭐 내 마음을 본인들이 알기나 하겠어 나만 속상하고 서럽지 나만 …

4개월 전
익인18
ㅇㅇ 오히려 누나라고 뭐 더 해주는거같음 지금은 걔만 학생이라 금전적인건 더 해주긴 하는데 나 옛날엔 나한테 더 줬던거같아서 큰 불만 없음
4개월 전
익인19
옛날에는 그랬는데 나도 그때는 더럽게 말 안 들었고 요즘은 내가 철이 좀 들었나 더 해주려고 해
4개월 전
익인20
우리집은 삼남매인데 진짜 어릴 때부터 동등하게 대해주심
외박이나 연락 이런 것도 다 똑같아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21
집안일은 나한테만 시킴 내가 차별이라고 했더니 차별 아니래 가족을 위해 그것도 못하냐고 가스라이팅 남동한텐 왜 안시키냐고 물어보면 쟤가 하겠냐고 함, 그럼 나는 하고싶어서 하냐고 근데 또 엄마만 집안일 하는거 보기 싫어서 하긴 하는데 걍 아빠도 좀 가부장적이고 해서 영향이 있는듯
4개월 전
글쓴이
나도 … 남동생 시키라니깐 얘는 불안하다고 ㅋ
4개월 전
글쓴이
진짜 익이나 우리집이냐? 너 내 마음이랑 똑같음 엄마만 집안일 하는거 꼴보기 싫어서 나도 하는데 아빠도 가부장적 똑같아 걍,,
4개월 전
익인32
오 우리 집도 딱 이런데ㅋㅋㅋ
4개월 전
익인22
항시 차별하는데 엄마는 절대 인정안해
4개월 전
글쓴이
이거임 .. 절대 인정 안함
4개월 전
익인22
진심 나만 미치고 팔짝뛸지경임 진짜
4개월 전
글쓴이
나 진짜 화딱지나는데 내 마음 아무도 안알아주는거 같아서 나만 속상하고 ,,
4개월 전
익인38
222
글고 잡다한 건 날 시킴
뭔가 아들은 너무 이쁘지만 불편해하고 딸은 안이쁘고 만만한 듯

4개월 전
익인22
어맞아 진짜ㅋㅋㅋㅋㅋㅋ그게 너무 대놓고라서 짜증이나
4개월 전
익인17
아이거진짜ㄹㅇ
4개월 전
글쓴이
이것도 진심 ; 걍 만만한게 나여
4개월 전
익인23
우린 나이차이 많이나서 아들은 아직도 애기인줄 알음..
4개월 전
익인24
동생한테 더 유하긴 한데 그렇다고 나한테 차별하는 건 아니고 다르게 잘해줘서 그냥 그러려니 해
우리집은 싸워도 부모님이 누나 말 잘 들어야지 하고 내 편 들어주는 편이었어서

4개월 전
익인24
위에 익처럼 집안일 나한테만 시키는 거 있는데 내가 봐도 동생 못 미더워서 그냥 내가 해 대신 동생이 내 말을 잘 들어서 내가 시킴
4개월 전
익인25
ㄴㄴ느끼지도 못함 동등하게 사랑한다는데 글쎄? 말투부터 다름ㅋㅋ비위살살 맞춰주는 꼬라지보니까 걍 포기했어 이제
4개월 전
익인26
헐 난 첫째여서 그런지 물질적인것도 사랑도 더 많이 받음
4개월 전
익인26
동생이 서운하다고 말한적 있어서 미안핶음ㅠ
4개월 전
익인27
나도 차별당해서 착한딸 노릇하다가 안부전화도 끊어버리고 돈도 안쓸라고하고 거의 뭐 절연직전임.
4개월 전
익인28
솔직히 아니... ㅎ 집안일, 밥차리기 다 나 시켜 근데 엄마는 절~~~~ 대 인정안함
4개월 전
익인29
차별 많이 안하는데도 표정부터 다름~
4개월 전
익인30
누가봐도 대하는게 다르긴 함ㅋㅋㅋ근데 남동생이 하도 사고 많이 치니까 엄마가 좀 질려하는거 같긴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31
차별해
4개월 전
익인32
울엄마가 할머니한테 그렇게 차별받았고 아직도 ing인 편이라 엄마는 나를 더 예뻐하는 거 같음ㅎ... 그냥 죄송하지
4개월 전
익인32
집안일은 ㄹㅇ 나한테만 시키긴 함
4개월 전
익인33
동등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나는 내가 진짜 엄청 애써서 이정도고 엄마아들은 숨만셔도 이만큼이고...^^ 이런느낌
4개월 전
익인33
결과적으로 받는 건 같지만 쏟는 노력이 다르다...? ㅋ 적고나니 씁쓸하네
4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이래서 더 화딱지 나
근데 이래도 내 마음알아줄리가 없는게 진심 …

4개월 전
익인34
맨날 뭐 심부름이나 일시키는거 있음 나만 부름 빨래+설겆이 나만시킴 동생은 왜 안시키냐고 따져도 동생은 애기라고 누나가 해야지 그럼 덩생시키면 뭐라함
4개월 전
글쓴이
… 왜 그러실까 정말
4개월 전
익인35
아들이라서 ~~ 아들이니까 하는 건 있음. 티가 남.
그치만 나한테도 잘해주니까 뭐 어쩌겠어 함

4개월 전
익인36
뭔가 차별하려고 차별하려는게 아니라 본인도 모르게 은근하게 하신다고 해야하나?

뭔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동생들보다 날 찾는데
음식같은거 줄때 김치찌개나 닭도리탕 같은거 퍼줄때 고기같은게 차이나거나 대놓고 집안일을 못시키거나하는
이런걸로 쪼잔할수도 있는데 원래 별거아닌걸로 차별당하는게 제일 서러움
근데 엄마가 이걸 난 아들이 더 이쁘니까 아들을 더 많이 맛있는 부위로 줘야지 하고 주는게 아니라 본인도 모르게 하시는 느낌임

4개월 전
익인22
맞아 이게 맞말이다..!!
4개월 전
글쓴이
이 말도 인정 … 별거 아닌거에 딸들도 다 알고 상처 받는데 이런거 나중에 서운하다 얘기하면 걍 ,, 하 … 내 상처는 상처도 아니라는듯 말하는거 정말 ;
4개월 전
익인37
우리집은 똑같아 오히려 나한테 더 유한느낌?..
4개월 전
익인39
나는 내가 더 지원이랑 대우 많이 받긴해 첫째 + 공부 잘해서
성인되고 차별이라 느낀건 동생은 왜 집안일 안시키냐 이거였는데 동생이랑 나이차도 나고 (미자임) 나도 미자땐 안했던 것 같아서 차별 아닌 차별...? 약간 남녀보다는 첫째 막내 차이인것 같음
나는 누가봐도 내가 더 지원도 많이받고 그래서 불만은 없음 ㅋㅋㅋㅋㅠㅠ 불만은 동생이 훨 많을듯 ,,

4개월 전
익인41
엄마랑 아빠가 날 더 좋아해 ㅋㅋㅋ... 그리고 지원도 나한테 훨씬 많이 해줘서 불만 없어
4개월 전
글쓴이
지원 아니여도 좋아해주시는거 부럽다 ..
4개월 전
익인42
경제적 지원은 내가 더 많이 받는데 풀어주는 건 남동생을 더 풀어줌 난 통금있는데 걘 없어
4개월 전
익인43
우리는 완전 동등... 가끔 부모님한테 뭐라도 받으면 서로 동생도 해줘~ 누나도 해줘~ 이러는 스타일
4개월 전
익인44
나한테 온갖 감정을 다 털어둠 알고싶지 않은거까지 알게됨 정작 지원은 글쎄요…내가 대학생때 용돈 모아서 아빠 쓰라고 사준 선물 동생한테 가 있는거 보고 그냥 앞으로 뭐 안하기로 다짐함
4개월 전
글쓴이
선물 진짜 … 평생 두고두고 나는 얘기할거 같음
4개월 전
익인44
막 엄청 비싼건 아니었지만 섭섭하다고 말하니까 선물은 이미 줬으면 끝난거지 누굴 주든 본인 마음이다 이래서 다 나한테 뭐라하고 동생 삔또 상해서 안쓴다 해서 다시 아빠가 쓰기로 했지만 그냥 나만 이상한 사람 됨
4개월 전
글쓴이
기가 막힌다 ..
섭섭하다고 말도 못하겄어 ; 동생은 왜 삔또가 상 …?
진짜 난 이해한다 익이니 마음 ,, 걍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거 진심ㅜ

4개월 전
익인45
..ㅎㅎㅎㅎㅎㅎ걍 포기함 동등? 본인 힘들때만 찾고 항상 내가 봐주고 참아야하고 왜 잘못없는거 알면서 나만?
4개월 전
글쓴이
내가 이런 얘기하면 절대 이해 못하는거 ㅋㅋㅋㅋㅋ 나 사실 아까 엄마랑 한판했는데 절대 이해 못해 내 마음 ;
4개월 전
익인45
난 10년 가까이 계속 말해서 관계를 고치려고 노력했음 근데 사람은 안바뀜 그때만 변하는척 하는거지 이해할 생각도 없음 지금 거의 연 끊고 살고있는데 그냥 본인이 아쉬워서 미안하다 말로만 고치겠다 할뿐이지 어차피 안변함
4개월 전
글쓴이
우리 엄마도 그런듯 …
내가 왜 이러는지도 모르면서 걍 말한 내가 이상한 사람 되는 꼴 ;

4개월 전
익인46
똑같음
4개월 전
익인47
난 모르겠음. 서운한 게 전혀 없어서 다만 동생왈, 엄빠 둘다 딸바보라고 자기는 차등한다고 그런 말 할때 있기는 함.
4개월 전
익인48
울엄만 나한테 더 잘해주고 챙겨쥬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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