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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망이 1도 없나봐 그냥 부모님의 애착인간으로 백수의 삶을 살고 싶다2 02.02 21:55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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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완전 잘 맞는 피부과 찾아서 행복해2 02.02 21:55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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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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