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처음엔 불도저로 막 양가 부모님 인사부터 하자 별 쌩쑈를 다 부리더니 받아주고 나도 표현하구 했더니 갑자기 부담스럽다 하구 몇 번 만나고 천천히 신중하게 계속 만나보면서 알아가쟤 ㅋ ㅋ 막 전처럼 플러팅 하진 않아도 머하는지 사진도 보내주고 나 밥 먹었냐고 뭐하냐고 꾸준히 묻긴해.. 썸붕 내? 아님 그냥 나도 표현하지말고 가볍게 가볍게 스며들어..? 내가 썸붕내면 잡으러 오려나.. 참고로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은 안 한대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