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결혼 현역?! 인데 서울 기준 결혼 상황 알랴줌

몇달전 결혼하구 결혼식때 친구 및 지인 대략....8~90사이로 부른거같음.

4년제 갠차는 학교 나오고 중견~대겹 다니거나 전문직들은 30대 초중반에 결혼 젤 마니함

서울에서 조금씩 멀어질수록 30전후로도 많이가고 29~31 요때 그러다가 35까지는 무난하게들 마니감
30중후반넘어가면 슬슬 포기하는 사람도 좀 나옴 여기서 포기는 결혼할 사람을 못찾았거나 자기가 결혼이랑 안맞는 사람인걸 인지했다던가.. 혹은 눈이 너무 높다던가... 혹은 이성에게 너무 매력이 없거나 이런경우였음

남자들은 비슷한데 다른점이 30중반까지 약간 맘놓고있다가 후반가면서 조급해지는거 마니봄

지방은 모르겟음

[익인1]

ㅇㅇ 나도 내 친구들도 29~31 이 때 많이 했음
무리 중에 결혼 안 친구들은 쓰니 말대로 30대 이후에 그냥 포기한 느낌임
연애 왜 안 하니? 라고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그냥 알아서 잘 살겠거니 해

[글쓴이]

마자마자 그래도 35정도까지는 갈사람은 가고 그이후가 약간 갈림길

[익인2]

대관료같은거 알랴주라

[글쓴이]

나 저렴하게해써 식대까지다합해소 강남에서 1천중반

[익인2]

허걱 고마워

[익인6]

정보 고마워 나도 생각중인데 ㅠㅠ

[익인3]

지인만 90명 부른거야..? 대박 원래 그정도 부르나?

[글쓴이]

근데다 안오고 기억이 정확히는 안나는데 3~10명정도는 안왓어 ㅋㅋ

[익인4]

빠르면 20대 초~중에 가고 그 이후면 딱 내용대로인듯...
그나저나 엄청 저렴하게했네 요즘 오빠 결혼한다고 알아보는데 어마어마하더라... ㅋㅋㅋ

[글쓴이]

마자 글고 거기다가 스드메랑 혼수랑 다 합하면 5천우스운데 인터넷에서 오천이면 돈마니쓴거라는 글 많아서 어이없어 ㅋㅋ

[익인5]

맞는듯 나도 그쯤 했음ㅋㅋ 생각보다 결혼하는 사람 꽤나 되는듯 다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