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헤어질때 했던 말들 다 진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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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처음으로 매정한모습을 봤어

다 진심이었겠지

[익인1]

일부러 맘 접으라고 더 모질게 말하는 경우도 있음 걍 착하게 말하면 못알아듣는경우가 많아서

[글쓴이]

상대가 지쳐서 차인거라 그럴수도 있겠다..
근데 그렇다면 더 단념하게되네
얼마나 헤어지고싶으면 그랬을까싶어서

[익인1]

만약에 재회하고싶으면 걍 암 말도 안하고 기다리는게 베스트야!!

[글쓴이]

옹... 재회하고싶은 맘 반 지친마음 반이기는 해
그냥 암것도 안하려고
얼마나 내가 싫었으면 매정하게 끊어냈겠어.. ㅎㅎ

[익인2]

나도 그랬어 ㅠ 매정하고 차갑고 단호하더라

[글쓴이]

재회할 일은 없겠지..

[익인3]

윗댓들 다 맞아.. 나중에 너무 심하게 말한 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전화옴

[글쓴이]

에휴..
이젠 그전화가 와도 다 소용있을까싶기도 해
얼마만에 왔어?

[익인3]

한달!!!

[익인4]

얼마나 지나고온거야??

[익인3]

한달!!

[익인4]

다시 안만났엉??ㅠㅠㅠㅠㅠ

[익인3]

만남?은 몇번 햇지만 내가 썸남이 생겨버려가지고 그냥 끝냈어 후회도 없고.. 오히려 찬 사람이 후폭풍이 더 심하더라

[익인4]

3에게
오오 썸남 넘 추카해!!!!!!!! 둥3 꽃길 걷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