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백수...? 인데 취직하려는 노력이 안보인다 해야하나........
3달전에는 자격증 하나 따고나서 현재까지 아침 6-7시까지 게임하고 밤에 일어나서 나랑 조금 놀다가 나 잠들면 게임하고 애인이 아침에 깨워주는 루틴인데...
취업 하려는 의지도 안보이고 자소서 같은거랑 취업고민 같은걸 하나도 안해.. 내가 뭐라고 해야 애인이 이 생활을 정상적으로 돌리고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
얘랑은 너무너무 잘맞아서 서로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이 생활을 유지한다면 내 미래가 위태로울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