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93l
3년 만났는데 상대방이 회사 회식만 하면 연락두절되고 다음날 7시-8시쯤에 연락오는 패턴이 반복돼서 헤어졌어 3년동안 진짜 생각나는 것만 30번이다 대단하지? 나중에는 자기도 힘든데 어쩌라는 식이고 고쳐질 것 같지도 않다고 해서 그냥 헤어지자고 하고 차단해버림 3년 개허무


 
   
익인1
수고많았어
4개월 전
글쓴이
진심 나 개호구인듯.. 심지어 살도 찌고 관리도 안해서 내 몸무게 두배이상 나가고 하
4개월 전
익인2
익이 헤어지자고 한거야..?
4개월 전
글쓴이
엉 내가 헤어지자고 했지
4개월 전
익인2
나도 저거 겪어본 적 있는데 진짜 짜증나더라
4개월 전
익인3
잘 한 결정이야. 그런 사람은 나중에도 사고친다. 사람은 안변해.이참에 쓰니에게 투자하는 시간 생겼네. 건강 챙겨♡
4개월 전
글쓴이
고맙다.. 당분간 현생이나 똑바로 살아야지..🤍
4개월 전
익인3
파이팅!!
4개월 전
익인4
고생했어 헤어지는건 항상 허무하지 . 그렇게 더 괜찮은 기준을 세우고 세워서 다음 연애는 더 행복하길 바랄게
4개월 전
익인4
그리고 술 먹고 연락 두절되는 건 솔직히 고칠 수 있는데 지가 안고치는 거임 그것도 못고치면 왜 사냐 ㅋㅋ 나도 공감 이백프로야
4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얼마나 나를 개호구로 깔봤으면 고칠 자신이 없다는 대책없는 소리나 하고 ^^; 그것도 못고치면 직장은 어케 다니는지
4개월 전
익인5
와.. 그정도면 진짜 오만정 다 털릴때까지 사겼네 잘 견뎠다
4개월 전
글쓴이
좋을때는 좋았는데 거의 일주일 아님 이주에 한번씩 내 기분을 처참하게 망쳐놓음 나중 되니까 걍 들어오던 말든지 신경도 안쓰게 되더라
4개월 전
익인6
오후말하는겨...?
와 진짜 고생많았어....

4개월 전
글쓴이
아니 한 오후8시까지 회식 하고 있다고 하다가 다음날 오전 7시에 아 필름 끊겼네 방금 일어났어 이난리 전화도 안받고 톡도 안읽음
4개월 전
익인6
와.. 아니 집들어가면서 전화도 못할만큼 마시면 안되는거아녀...
4개월 전
익인7
으 노력 안 하는 상대방 딱 질색 ㅋㅋㅋ 잘 헤어졌어 진짜루...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야!!
4개월 전
글쓴이
웅웅 한가지 다행인건 그래도 제일 이쁠 나이에 정신차리고 헤어진거다
4개월 전
익인8
고생했어 ㅠ 회식한다도 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았을 쓰니 생각하니까 맘이 아프고 공감이 된다 내 전애인도 그런식으러 연락두절이 일상이었거든
고생많았어 얼른 털어내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나자!

4개월 전
글쓴이
진심ㅋㅋ 회식한다고 할때마다 스트레스 벌써 받고 아니나다를까 그런날은 또 귀신같이 연락두절됨 진짜 첫연애부터 질린다..
4개월 전
익인8
사람 불안하고 비참하게 하는 거 진짜 최악이야
4개월 전
글쓴이
ㄹㅇ 처음에만 미안한 척 하지 나중가면 온전히 자기 잘못인데도 남탓 시전하기 시작함
4개월 전
익인8
남탓 개인정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내가 이해 못해주는 사람인듯이 가스라이팅함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ㅇㅇ.. 근데 똑같이 역지사지 해주면 발작함 이런 이기적인 애들은 연애안하면 좋겠음

4개월 전
익인9
ㅠ 나도 첫연애부터 쭉쭉 헤어지는게 카톡통보
연락두절... 어렵다

4개월 전
글쓴이
연애 진짜 하기싫어
4개월 전
익인10
나도 첫연애 3년하고 헤어졌었는데 개허무하더라 근데 그 덕분에 다음 연애를 좀 성숙하게 할 수 있었어 뭐든 나쁜건 없더라 좋은 견험이었다구 생각하자!!
4개월 전
글쓴이
내 3년을 이렇게 망쳐버린 저 놈이 너무 짜증나 좋은 경험… 그래도 나도 모르는 무언가 교훈은 얻었겠지..?
4개월 전
익인10
웅 당연하지 나도 3년 만낫던 사람이 좋은 사람은 아니었어.. 그럼에도 배운 점은 있더라!! 적어도 이런 사람은 안되겠구나 하는 사람 보는 눈이라도 확실하게 배운거니까 너무 후회하지는 마🥲 후회하면 내 시간들이 너무 속상하잖아 그래두 잘 헤어졌어 질질 안끌구!!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직장 다녀본 익 학교가 나아 직장이 나아??887 06.08 14:5457508 1
일상배달로 시켜먹었을 때 젤 후회 안하는 음식이 뭐야?507 06.08 17:3654072 1
일상헉 엥 헐 대박 이런말좀 쓰지마412 06.08 20:2942718 0
KIA/OnAir ❤️양햄이 편하게 던질 수 있게 득지 든든하게 해줘('ᵕ' ʃƪ)💛.. 6708 06.08 16:1034938 0
롯데 🌺⚾️럭키 자이언츠 가보자고🍀⫽ 0608 달글 🌺 5375 06.08 15:3522637 0
지갑 잃어버린 적 있는 익 … 4 06.06 23:57 16 0
베리시? Verish 속옷 써봤어? 06.06 23:57 18 0
근데 ㄹㅇ 성수동 빌라같은데 원래 살던 원주민들은 ㄹㅇ빡치겠다 06.06 23:57 87 0
나 로션 바르다 거울봤는데 임우일 좀 닮은 것 같음2 06.06 23:57 21 0
강원도 원주 사는 사람 있어?? 아니면 잘 아는 사람?? 1 06.06 23:57 14 0
수도권은 나같은 사람이 살기엔 너무 힘든것 같아2 06.06 23:57 41 0
나 내일 메가 팥빙수먹을거임1 06.06 23:57 27 0
대학생이면 정치색 티 안내는게 좋아?2 06.06 23:57 80 0
강아지 코골고자는거 ㄹㅇ 어이없고 귀엽다3 06.06 23:57 25 0
트럼프 전화9 06.06 23:57 411 0
공황 있는데 짝사랑, 덕통 아무튼 사랑해본 사람?? 06.06 23:57 17 0
20대 초반에 진짜 열심히 사는애들 별로1 06.06 23:56 52 0
백수인데 10시에 일어나면 늦게 일어나는거야?3 06.06 23:56 39 0
암살라포형성 << 이왜진? 06.06 23:56 23 0
이정도 외모면 과여신 가능해? 41 06.06 23:56 1384 0
머리에서 혈류가 도는 느낌 다들 받아? 나 편두통 심한 사람인데 이 느낌 첨받아봐서..6 06.06 23:56 61 0
동물병원 근무하는데 안락사에 대해서,,5 06.06 23:56 166 0
웨딩 촬영 찍어본 익인들 있어? 06.06 23:56 17 0
이성 사랑방 이성친구랑 어디까지 괜찮다고 생각해?39 06.06 23:56 16565 0
25만원 하도 난리라서 키워드 차단 해놔야겠다 06.06 23:55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울고 싶었고 퇴사하고 싶었고 그러다 모든 걸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퇴사하지 않았다.도대체 꿈이 뭐라고.나는 아이폰 메모장에 꽤나 다양한 이야기를 적었다. 스트레스로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고 우울증 초기 증상들이 보이면..
by 한도윤
“지원자 분은 우리 회사에 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저는 입면 디자인도 하고 실시설계도하고 해외 국제 공모전에도 나가고 싶고 어떻게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그걸 다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세요?”“넵. 최선을 다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대체 누가 회사를 퇴사할 생각하고 회사를 다녀요? 그렇죠? 제가 썼던 글 중 인기 있는 글 제목이 ‘이렇게만 하면 회사 5년은 다니겠는데?’이거든요. 이러 것만 봐도 회사는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안정감..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