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0l

길 가다가 어떤 분이 내 관상 봐주시고 사주도 봐주셨는데 80%도 아니고, 나 거의 아무말도 안하고 듣고만 있었는데 99% 이상 세세하게 나에 대해서 맞히셔서 좀 놀랬어

그래서 그분따라 어느 건물에 가서 첫날에 제사 지낸 다음에 그다음날도 한번더 오라고 얘기하셔서 그다음날에 갔더니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언제 또 올 수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잘 모르겠다 했는데 별 강요도 안하시고 그럼 편할 때, 올 수 있을 때 연락해라고 말씀하시고 그냥 나 바로 보내주셨는데 이거 사이비 맞는 건가?

사이비면 어느정도 조금이라도 강제적으로 언제언제 와라 이렇게 얘기하실 줄 알았는데 올 수 있을 때 연락해라고 말씀하신 게 끝이기도 하고..

그래도 안 가는 게 맞는건가? 대진성주회라고 들은 것 같은데



 
익인1
대전 성주회란..종교 첨 듣긴한데 울엄마..사이비한테 걸렸을때도 지인느낌으로 다가오다가 전도하더라...강요같은거 1도 없고 ㅋㅋ
10일 전
글쓴이
아 맞아 딱 이거야.. 사이비면 강요가 조금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강요 1도 없고 그냥 다음에 올 수 있으면 연락해~ 이러시고 끝나길래 사이비가 맞는건지..ㅠ
10일 전
익인1
걍 쎄하면 거르는게 맞다...우리엄마는 쎄하다고 안나갔음 ㅋㅋ 둘이만 보자했는데 종교관련된 사람들 끌어들이식으로..묘하게 포교하는 느낌이라...
10일 전
글쓴이
둘이만 보자 이건 좀 그렇긴 하다..
10일 전
글쓴이
어머니는 그럼 그냥 안 다니시는 거야? 바로 무시하신건가..?
10일 전
익인1
2~3번 만나다가 걍 안만남 그 사람을 ...우리집도 그 사람이 알아서 몇번 그 종교 관련된 사람 찾아오긴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아예 안찾아오더라
10일 전
글쓴이
와 집 찾아오는 건 많이 무섭네 ..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남자 근육정도 어느정도가 젤 좋아??632 02.02 13:3867563 1
일상조부모상 제발 주변에 알리지좀 마;532 02.02 10:2998813 7
일상오빠가 고모를 때렸는데 우리가 사과할 일이야?511 02.02 12:2874046 4
일상친구가 연봉 얼만지 물어봐서 얼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40 02.02 14:5171008 3
야구각 팀 그 자체인 슨수 누구얌!?87 02.02 14:3724864 0
또띠아나 타코같은거 넘 양이 적어 0:04 15 0
헐 교정기빠짐 어케???!?!!!?20 0:04 102 0
3주 다이어트 성공해본사람? 조언좀 0:04 27 0
160에 60키론데 예쁘다는소리 맨날듣는 친구는13 0:04 486 0
자소서 ai로 쓰고나서 판별하면 ai 90퍼 이상 나오는데2 0:04 100 0
내가 아끼는 사람한테 배려가 되게 많은데 엄마를 닮았나바 0:04 13 0
대구 사는데 진심 여기 놀거 먹을거 없는데13 0:03 118 0
청첩장 받으러 갈때 옷! 1 0:03 15 0
20대 초반도 카톡 잘 안해?2 0:03 28 0
올해는 신랑감찾아보라는 할머니할아버지 0:03 18 0
오늘 첫 출근인 익들 많은거 같네.. 0:03 42 0
4박 6일 해외여행가면 24인치먄 돼??1 0:03 16 0
아무리 오래 알던사이라도 끊어지는데 아쉬움이없으면 이상한건가 0:02 17 0
암 검사는 어떻게해?.. 종합으토ㅠㅠ3 0:02 3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일밤 출국 취소 직전 하하~^^28 0:02 7913 0
이것저것 시도하다 결국 공무원시험준비엔딩임… 1 0:02 48 0
내 사주도 굴곡 없옸으면 좋겠다 0:01 15 0
이 인생를 앞으로 40년 더 살아야한다니 3 0:01 121 0
이성 사랑방 초록글에 있는 결혼 관련 글 신기하긴 하다 0:01 155 0
짝남이랑 연락 중인데 고백 거절했거든?2 0:01 2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