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내랑 같이 팟캐스트같이 이야기 나누는 영상 올렸던것도 다 듣고 주호민 모든 영상을 다봄
그때도 아내분이 아들램한테 신경을 매우매우 많이 쓰고 있었고 (들으면 바로 알음 모든생각이 다 그쪽으로 뻗치셧음)
나한테는 그게 과하게 느껴지고 주호민도 때때로 피로가 느껴지는 것 같은 뉘앙스를 취한적있거든
주펄은 진짜 아이들 재워놓고 아내랑 같이 시시콜콜한 이야기하고싶기도하고 그럴때가잇다~ 이런식으로 ㅋㅋ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뼈가실린느낌
그래서 녹취했을때도 무조건 아내분이 했을것같다는 생각했었음 .. 근데 결론적으론 그거 아니었으면 이렇게
속상한 말들으면서 학교 다니는거 몰랐을테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