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하도 당해서 그런가 이제 이런 말 너무 싫음

예를 들면 엄마가 걸어서 15분 20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마트 좀 갔다오라고 그래 근데 나한테 20분 거리가 멀게 느껴져서 거절을 해 결국 엄마가 가는데 꼭 다녀와서 이런 말을 해 그 거리가 뭐가 멀다고 안간다고 투덜대냐 이런 말을 함 결국 본인도 20분 거리 멀어서 대신 나 보내는거면서 왜 이런 말을 하는거야 안 멀면 본인이 가면 되잖아 

[익인1]

그럼 같이가자해

[익인2]

같이가 ㅋㅋㅋㅋ

[익인2]

이게 좋게좋게 최선임

[익인3]

난 엄카로 내가 가서 사고 싶은대로 사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