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때 예술 전공하고 고3 때 전과해서 인문계로 왔는데,
인문계로 전과하면서 재수 삼수하면서 중고등학교 때 애들하고 인연 끊어짐
대학 때 MT나 술자리 같은 데에 어울리지를 못해서 겉돌고 친구 없음. 임용고시만 열심히 준비했음
정교사 되고 나서 친한 동료 쌤들, 교생실습 때 만난 썜들까지도 인연이 이어지고 있으나, 정작 깊은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없음
이번에 결혼식하는데 부를 선생님들은 많거든? 우리 반 애들 몇이랑 몇 명 대학동기도 있고...근데 찐친이 없어 찐친,,
뭐가 문제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