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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34l

맨날 돈벌고 싶다, 돈없다, 쉬고싶다, 이직하고싶다
2년 간 징징대더니
이번에 대기업으로 이직함
처음엔 진심으로 축하했는데

축하한다니까 자꾸 사람들한테
나중에 대기업에서 보자고 함 ㅋㅋ
근데 업계가 작은 규모라 이 업계는 대기업이 없음 ㅋㅋ

대기업 가려면 업계도 바꿔서 이직해야하는건데
이 일이 하고 싶어서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거든

내가 꼬였나 왜 이렇게 꼴보기 싫지



 
   
익인1
부러워서 그런 마음이 드나봐 충분히 그럴 수 있지
11일 전
글쓴이
부럽진 않아,, 내 꿈인 일을 하고 있는거라 아직 업계 바꿀 생각이 없어서
11일 전
익인2
당장은 기쁘니까 자꾸 자랑하는듯
11일 전
익인3
무슨 기분인지 알것같아 그럴때 쩌증나긴함 본인은 별뜻 없다쳐도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기분 별로임…
11일 전
글쓴이
진짜 무시받는 기분 들음 ㅋㅋ 좋아서 하는 일인데 ㅎㅎ
11일 전
익인4
좀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별 뜻없이 했다긴보다는 자랑 겸 말실수 맞다
11일 전
익인5
조용히 떠라 제발.. 나도 이직성공하면 진짜 쥐도새도 모르게 개인사정이라하고 나갈거임
11일 전
익인6
저런 말 굳이 안해도 될거같은데..ㅋㅋ 꼬인거 아님
11일 전
익인7
기분 나쁜거 정상임. 그렇게 말하면서 지금 일하는 곳 내려치면 아직 일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내려치는꼴이니까
11일 전
익인8
그니까
11일 전
익인9
당연히 기분나쁘지
대기업 안가고 싶을 수도 있고 각자 다 사정이라는데 있는건데
자기가 뭔데 그런 말을 함부로 함

11일 전
익인10
어우 한국 세상 좁은데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안 좋게 떠나지..ㄷㄷ
11일 전
익인11
약올리나
11일 전
익인12
예의도 생각도 없네... ㅎ 당장 대기업뽕 차서 그런 듯
11일 전
익인13
멕이는것 같은데 어휴 너무 기분이 좋아도 선은 넘지 말아야지;
11일 전
익인15
ㄹㅇ기분나쁠듯
11일 전
익인16
계속그러면 기분나쁨 뭐어쩌라는거지 싶어서
11일 전
익인17
다니는 사람 뭐가 됨 그냥 조용히 꺼져주는게 예의다
11일 전
익인18
아 꼴사나웤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9
아직 입사도 안했는데 대기업 뽕이 너무 차서 우짜지... 입사하면 더 난리나겠네
11일 전
익인20
그냥 안 해도 될 말을 하고다니네 뭐든 말 조심해서 나쁠건 없는데...난 말하기 전에 좀 다각도로 생각해보는 편이라서 굳이 중의적으로 생각 될 만한 말을 왜하는건지 이해 안 됨
평소에 진짜 생각없이 해맑은거 아니였음 좀 내려치는게 맞지 않나?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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