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 보니까 확 느껴진다 나도 애인도 아직 취준생이고 학력 똑같고 나도 대단한 대학 다니는 것도 아니고 애인보다 나은건 미래에 대한 걱정 정도 ㅋㅋ..랑 학점 좀 높은게 다인데 애인이 능력있으면 좋겠고 답답하고 자꾸 다른 애들 애인이랑 비교하게 됨 애인 자체로 사랑하질 못하는 사람같음 결국 내 결핍인데… 내가 되게 나은 사람인줄 알고 자꾸 무시하게됨 자기애 높고 자존감 낮은거 걍 내얘기같음…
그리고 자꾸 여자는 일 안 하고 남자가 더 능력좋아야한다는 구시대적인 어른들 말에 고착되어있음
이거 어떻게 고쳐? 이런 성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