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창의력이 없는데 사주는 창의력발휘하는 직업을하래...

방송 예술 요식업쪽 해보라는데

나 뭐 개발해야되는건 못하거든

요리하면 마음편해지는건 있는데

[익인1]

사주러 직업 정하는거 아님 걍 하고시픈거 해

[글쓴이]

하고싶은게 없어....지금하는것도 맨날혼나서 이길이 맞나싶기도하고ㅠ

[익인2]

와 나랑 똑같애.. 나 진짜 하고싶은 게 없어서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보러갔는데 반복 업무보다 창의력이 뛰어나다고 창의력 발휘하는 거 하라는데 미치겠음… 이십몇년 살면서 경험해본 학교에서 글쓰는 거 창착하기, 뭐 만들기? 사소한 이런 경험에서도 난 이런 쪽은 진짜 아니다..했었거든.. 근데 이런 결과 나오니까 너무 혼란스러움… 나도 날 진짜 너무 모르겠어서 그냥 진짜 모르겟어..ㅠㅠ